- 김만규 목사 ‘성역 70년 회고록’ 출판감사예배
기독신보 발행인 해암 김만규 목사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역삼로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최명우)에서 '성역 70주년 회고록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출판감사예배는 김남식 목사(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의 사회와 손상률 목사(후암교회 원로목사)의 기도,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의 설교, 석병규 목사의 축도로 들여진 예배에 이어, 이윤근 목사(기독신보 논설고문)의 기도로 회고록 발간 축하식을 가졌다.이날 장차남 목사는 ‘인생과 역사 기록의 중요성’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역사에서 “정사(正史)인 삼국사기보다 야사(野史)인 삼국유사를 더 신뢰한다”며, 김 목사의 회고록도 합동측 교단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랴면 매우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라면서 역사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암 회고록 간행위원회(위원장 김남식)가 엮은 김만규 목사의 성역 70주년 회고록은 제1부 ‘소년병의 6.25 참전기’에는 김 목사가 6.25 전쟁 발발 한달만인 1950년 7월 25일 만 15세의 어린 소년 학도병으로 참전해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긴 경험을 기술하고 있고, 제2부 ‘한국 최대 교단의 명암 현장의 이야기’에는 김 목사 자신이 겪은 예장합동측 교단의 갖가지 야사를 소개하고 있으며, 제3부 ‘이단 감별사들·신문과의 투쟁’에는 이단감별사들과의 10년간 50번 형사소송을 벌이게 된 배경을 비롯 이단연구가들의 민낯을 폭로하고 있다. 또 제4부 ‘내가 아는 김만규 목사’에는 강춘오 권영만 김도빈 김동권 김진수 박병진 석병규 소재열 손상률 원용국 이윤근 이윤희 정학 조영엽 최성달 최성웅 최우식 목사, 박정하 임은하 장로, 정정숙 박사 등의 축하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3부 이단감별사들에는 한때 교계에 널리 배포되었던 이단연구가들의 특정인에 대한 모함, 왜곡, 작전이 고스란히 담긴 녹음테이프의 녹취록이 236쪽부터 265쪽까지 길게 실려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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