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부문 이정균, 김의식, 안종원 장로 수상... 장로문학 23호 출간
제1부 예배는 김의호 회장의 사회로 직전회장 박철현 장로가 기도하고, 김지원 목사(서울중앙교회)가 ‘문화선교의 사명’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에 문화선교의 사명감이 없다.”고 지적하고 “기독교문화가 없기 때문에 사탄의 문화가 세상을 지배한다”며 우리 장로문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생각하고 글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 시상식은 상임부회장 오성건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의호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감사 이재호 장로의 기도에 이어 고문 오동춘 장로가 문학상 심사평을 했다. 오 장로는 심사평에서 “수상자들의 작품이 열정이 넘치는 미적 가치의 작품”이라며, 앞으로 모든 회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시와 수필 창작활동에 전념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장로문학상은 시 부문의 김의식, 안종원, 이정균 장로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은 오동춘 시인(문학박사)과 이성교 시인(문학박사)으로, 오동춘 시인은 문학상 심사보고에서 수상자 김의식 시인은 “탄탄한 긴장미가 넘치게 직유의 비유법이나 은유 상징성 수사기법으로 작품이 잘 형상화 되어 있다”고 평했으며, 안종원 시인의 작품은 “감각적 표현이 시 작품으로서의 미적 가치와 감동을 크게 드러내고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훈훈한 인간미와 시 정신이 느껴진다”고 했다.
또 이정균 시인의 작품은 “시의 미끈한 운율미와 감각적 시어로 구사된 작품에서 받는 독자의 반응은 미적 감동이 깊이 환기될 것으로 생각되며, 열정적으로 시를 창작해 온 시인의 피와 땀의 결실이 보인다”라고 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효치 이사장(한국문인협회)과 손해인 이사장(국제펜 한국지부)의 축사와 고문 김상태 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이어서 수상자의 인사와 참석한 내빈 소개와 기념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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