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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3차 신천지 대책 세미나 울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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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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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 가족 직접 나와 한국교회에 도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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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금번 회기 신천지 대책 활동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는 지난 727일 울산 기독교방송 대강당에서 ‘2018 신천지 집단의 실상과 대책-대응전략 세미나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서울,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금번 지역 세미나는 한기총의 폐해와 현실적인 대처를 알리는데 총력했다.

서기 이광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주님의 부탁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등불을 예비 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성령의 기름을 부을 때 그 역할을 감당 할 수 있다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대적해 오는 이단들을 물리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해, 이단들이 한국교회를 혹세무민하고 있다면서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뿌리를 곧게 내려, 단호히 맞서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전문위원 박명희 목사가 신천지가 기존교회 침투 사례발표’, 전문위원 이순필 목사(전문위원)신천지 교육, 조직, 운영 그것을 주의하라’, 전문위원 심우영 목사가 이단들의 특성과 신천지 그리고 한국교회의 대응이란 주제로 발제를 펼쳤다.

 

신천지 명령체계 절대 복종

먼저 박명희 목사는 신천지의 접근법에 대해 설명하며, 교회를 방문해 도와 달라는 사례를 소개하며, “그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회에 정착해 분란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순필 목사는 한때 과천시를 신천지화 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목사는 신천지 12지파에 25천명을 과천으로 이주하라는 지시를 내린바 있다면서 과천시장을 만들어 신천지 성전을 건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자기들 손으로 직접 시장을 선출하겠다는 발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 1년에 11가지 명목으로 건축 헌금 작정을 하게 하는데 안할 수 없도록 한다면서 위에서 명령이 떨어지면 12지파 모두가 동시에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이러한 것 때문에 나오고 싶어도 갈 곳이 없어 나갈 수 없는 실정이다면서 반 평화 실체란 DVD를 만들어 주요 관공서에 뿌리라는 공문이 내려왔고, 한기총-CBS의 행태에 대해 알리라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 딸을 돌려 달라눈물어린 호소

이날 세미나에는 신천지에 빠진 자식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부모들이 직접 나와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딸이 대학교 2학년 무렵에 신천지에 빠졌다고 전한 A씨는 차에 태우는 순간 살려달라고 딸이 외치자 숨어 있던 신천지 청년들이 데리고 갔다면서 “17개월 동안 가출해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내 딸을 돌려 달라고 매일 외쳤다면서 부모의 시위를 막고자 딸을 내세워 행패를 부리고 있으며, 일상생활과 직장 생활을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12시부터 아침까지 행패를 부리고 자동차에 강제개종 금지라는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면서 가족들과 이웃들이 그 고통을 호소했고 폐륜아가 되어버린 딸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고 저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가방에 칼과 염산을 가지고 다닐거라는 등 너무도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저희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유사종교 피해방지법이 제정 되도록 한국교회 교단들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면서 위장 교육 센터에서 하루도 쉼 없이 핸드 마이크를 들고 신천지에 속지 말라고 외치고 있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 했다.

또 다른 피해자 B씨는 딸이 2015년 가출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른다 면서 안타까움을 전했다.

B씨는 “2013년 딸이 처음 알바를 했는데 그곳에서 신천지인에게 포섭되어 빠졌다면서 우연하게 딸 가방에서 신천지 책자를 보고 알게 됐고 그때부터 아이를 설득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했지만 모두 허사였다고 밝혔다.

이어 신변보호 요청을 받은 신천지들이 상담소에 경찰을 데리고 왔다면서 딸은 도와 주신 모든 분들을 고소하게 했고 신천지가 딸아이를 이용하는 것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녀는 신천지는 도와주었던 분들을 고소하게 딸을 종용했으며, 이로 인해 가족이 고통 당했고 끝내 무혐의를 받았다면서 신천지는 딸 아이를 시켜 시위를 방해를 하고 신천지는 부모와 자식 간에 가족 관계를 파괴 시켰다고 했다.

이와 함께 가정을 파탄 시키는 것이 저들의 목적이고 남편과 함께 신천지 실체를 밝히는 일을 위해 끝까지 싸우고 있다면서 심지어 남편이 근무하고 있는 공기업에 찾아와 시위를 벌이는가 하면 말도 안 되는 구호를 제창하며 남편을 공격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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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계환 목사 순교의 각오로 맞서겠다

이날 세미나를 준비한 위원장 홍계환 목사는 순교의 각오로 신천지와 맞서 싸우겠다면서 한기총이 앞장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신천지 대책에 미온적인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의 모습을 지적하며 피해자들이 계속 나오는 상황에 신천지를 멀리하려고만 하며, 정작 맞서려 하지 않는 모습은 씁쓸하다고 말했다.

전문위원 심우영 목사는 신천지 행태는 과거 통일교 등 한국교회서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이 이미 가정을 파괴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왔지만 이러한 부분을 간과 했다면서 이단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와 함께 지속적으로 빠져 나온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 했다.

심 목사는 피해자들에 대책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면서 이 문제는 한국교회 전체가 나서서 함께 이단 세력들과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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