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CTS ‘7000미라클’ 제주를 가다

  • 기자
  • 입력 2018.10.05 11:11
  • 글자크기설정

  • 출연자들과 함께한 2박 3일의 특별한 시간
CTS기독교TV가 방송한 <7000미라클 특집다큐 - 동행, 제주를 가다>는 추석 연휴를 마치고 나른함에 빠진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CTS의 간판 프로그램인 <7000미라클> 중 어려운 환경 속, 특히 병고와 장애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소개하는 ‘예수사랑 여기에’ 출연자들과의 아주 특별한 여행이야기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이다. CTS <7000미라클>의 진행자인 강남새사람교회 전기철 목사가 성도들과 함께 지난 7월 2일, 2박 3일간의 여정으로 ‘예수사랑 여기에’ 출연자들 중 가족여행이 소원인 이들과 함께 하는 제주 여행을 기획하였다.
출연자들과 함께 한 아주 특별한 여행
지난 4월, CTS <7000미라클-예수사랑 여기에>에 소개된 폐동맥폐쇄증 환자 열두살 도윤이는 심장 기형을 갖고 태어나 생후 6개월 때부터 네 번이나 수술을 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술이 필요한 상황. 강릉에 사는 도윤이네 집은 도윤이 외에도 9살 정윤, 7살 산이 삼형제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기도하며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지난해 12월 출연한 대구의 김동석 집사와 딸 맑음이. 소아마비로 지체장애 3급인 김동석 집사의 유일한 가족인 딸 맑음이는 돌 무렵 갑작스런 열경기를 앓은 후, 지적장애를 갖게 됐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 지체장애 3급의 아버지가 보살피고 있는 상황.
지난 5월 <예수사랑 여기에>에 출연한 박택수 씨. 뇌병변 1급으로 지금껏 한번도 걸어보지 못한 택수 씨를 칠순의 노모가 홀로 살피고 있었다. 반지하에서 열악하게 버티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으로 열심히 살고 있던 어머니와 아들.
가족이 여행을 함께 가는 것이 소원인 이들을 위해 CTS <7000미라클>의 MC인 전기철 목사와 강남새사람교회 성도들은 제주도 여행을 기획했다. 지난 7월 2일 태풍 ‘쁘라삐룬’이 6년만에 한반도를, 그것도 제주를 강타한다던 날, 믿음으로 여행을 강행했다.
삶의 변화의 계기 마련
때로 우리의 삶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더 크신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해변에 가는 것이 소원인 김동석 집사의 소원대로 일행은 해수욕장을 찾았는데, 모래사장에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었다. 재빨리 행선지를 성산 일출봉으로 바꿨는데 비바람 중에는 입산이 금지되어 있어 갈 수가 없었다. 모두가 실망스러운 상황. 다시 방향을 섭지코지로 돌렸고 그곳에서 섭지코지의 긴 언덕 오르막을 휠체어를 밀고 끌며, 아이들을 업어가며 오른 일행!
그리고 이들이 마주한 빼어난 제주의 절경은, 그동안 계획들이 어긋나 실망했던 감정들을 한순간에 없애 주었다.
모든 일행은 감사와 환호성을 지르며 하나님이 지으신 대자연 속에서 점점 마음가짐이 변화되어가는 자신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특별한 동행을 통해 가족 여행의 소원을 이룬 7000미라클 출연자들은 물론, 이들을 섬기기 위해 자원한 강남새사람교회 성도들은 태풍까지 막아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몸소 경험했다. 그리고 맑은 하늘 아래에서는 물론, 비바람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섬김과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깊은 위로와 감동, 그리고 은혜와 감사를 경험했다.
<7000미라클 특집다큐 동행, 제주를 가다> 방송은 CTS 홈페이지와 CTS 앱을 통해 다시볼 수 있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CTS ‘7000미라클’ 제주를 가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