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문명의 모든 성과를 ‘봉건주의·자본주의·수정주의’로 규정해 말살했다”
◇ 이 글은 ‘대기원시보’가 편집 발표한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중 일부를 발췌 편집한 것이다. 이 글 속의 공산당은 중국공산당을 일컫는 것이지만, 공산주의는 단순한 사상이나 학설이 아니라, 신을 부정하고 인류 문화를 파멸시키려는 ‘공산 악령’(紅魔)임을 강조하고 있다. - 편집자 주-
“중국공산당은 ‘혁명’ ‘진보’ ‘사회주의’ 등을
내걸면 모두 역사의 흐름에 부합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 되었다”
내걸면 모두 역사의 흐름에 부합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 되었다”
3) 세뇌된 사람들이 전통문화 공격
중국공산당은 정권을 수립한 후 일련의 정치운동, 4대 구습타파, 폭력과 파괴를 통해 인류문명의 모든 성과를 ‘봉건주의·자본주의·수정주의’로 규정해 말살했다. 그리고 5천년 중국 역사의 수많은 성현과 영웅을 ‘계급 분석’으로 비판했으며 이는 문화대혁명 때 극에 달했다.
엘리트 학살은 문화의 단절을 낳았고, 중국공산당의 무신론과 당(黨)문화 주입으로 최근 몇 세대 사람들은 전통문화를 거의 알지 못하게 됐다. 1980년대 이후 중국공산당은 폭력적인 수법에서 우회적인 파괴를 진행해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막으려야 막을 수 없게 했다. 중국공산당과 그 문인들은 옛사람들을 폄하하고 모욕하고 저속하게 만들었으며, 중국공산당의 ‘위대함’을 돋보이게 하는 데 이용하거나 오늘날 추악한 현상의 근원을 설명하는 ‘역사적 근거’로 삼았다.
중국공산당은 <삼국연의>가 어리석은 충정을, <서유기>가 봉건사회 미신을, <수호전>과 <홍루몽>이 계급투쟁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라고 ‘해석’하며, 그 안에 담긴 윤리 도덕, 수련문화, 운명론, 윤회관 등 깊은 내포를 갖고 있는 부분은 거론하지 않는다. 중국공산당은 의도적으로 일부 가치 없는 것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전통문화를 태감(환관), 전족, 첩, 궁중 암투 등과 연결시켰다.
세뇌된 지식인들은 황제와 조상을 욕하며 전제주의, 봉건사회라는 8글자로 전통문화를 부정해버렸다. 그들은 어두운 마음에서 출발해 긴긴 역사에서 몇몇 혼군(昏君), 반란사건, 억울한 사건을 찾아내 공산당의 계급사관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사용했다.
인간의 본성에는 선과 악이 공존한다. 고대 문화에도 불가피하게 찌꺼기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중국 문화의 주류가 아니며 보편적인 문화 현상도 아니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고대 사회의 일부 소소한 부분을 전통문화의 주체인양 인식시키고 비판했다.
20세기에 일부 사람들은 문화를 반성하면서 중국인의 추악함이 중국 전통문화에서 기인한다고 했는데, 이런 인식 자체가 바로 악령의 함정에 빠져든 것이다. 사실 중국공산당이야말로 중국인들을 추악하게 만들고 갈수록 심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중국인은 선천적으로 부족하고 추악한 민족이 아니다. 오히려 중국 역사를 보면 신의 자손으로서 찬란한 문명을 창조했으며, 중국은 전 세계가 추앙했던 예의지국이었다. 현대 중국인들의 악습은 5천년 전통문화를 등진 결과이며, 중국공산당이 나라를 찬탈한 후 의도적으로 그런 악습들을 강화시키고 마성을 확대시켜 중국인의 도덕성을 급속히 타락시킨 결과이다.
중국공산당이 중국 문화에 유례없는 재앙을 가져온 지금, 전통으로 돌아가는 것은 중화민족 부흥과 사회 재건을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 되었다. 중국공산당은 조상과 전통 문화를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비판해 사람들이 전통에 무지하고 적대감을 갖게 만들었는데 이는 희망의 길을 차단해 버린 것이다.
2. 강력한 세뇌로 선악을 뒤집어
공산당은 세뇌를 “사상개조”라고 부른다. 사상개조는 강제적 수단이 필연적으로 동원되어 사람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한다. 또한 각종 잔인한 정신 고문을 통해 순종하게 만든다. 중국공산당이 각종 세뇌를 하는 것은 무신론과 투쟁 철학을 핵심으로 하는 공산주의 가치관과 이념, 즉 소위 ‘무산계급 세계관’을 받아들이게 만들려는 것인데, 이는 사실 악령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정신을 파괴하고 중국인의 고유한 전통 가치관을 무너뜨리려는 것이다.
1) ‘혁명’으로 ‘천명(天命)’을 사칭
중국인은 전통적으로 정권의 합법성 여부를 ‘천명(天命)’으로 가늠했다. 군주가 덕을 잃어 하늘을 등지고 조상을 따르지 않으며 어진 정치와 백성을 보살피는 군왕의 도(道)를 상실하면 천명이 변하여 왕조가 교체됐다.
‘천명’ 사상에 비춰 볼 때 공산당은 마침 역천(逆天), 즉 하늘을 등지고 조상을 따르지 않으며 어진 정치를 펼치지 않으므로 합법적인 정권이 아니다. 이 때문에 중국공산당은 정권을 장악하고 정권의 정당성을 표방하기 위해 반드시 사람들 머릿속에서 전통 사상을 몰아내고 무신론과 투쟁 철학을 주입해야 했다. 그래서 마르크스의 그럴듯한 사회발전 5단계 이론을 진리로 내세우고 중국 역사에 강제로 끼워 맞췄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계급투쟁을 통해 중국을 공산주의로 이끄는 것은 역사 발전의 필연적인 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정권 찬탈을 정당화시켰다. 또한 공산주의를 인류의 “신성한 사업”으로 포장해 공산당은 역사 발전의 필연적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사실 전통적인 천명 사상을 대체하려는 속셈이었다.
2) 공산당이 도덕 정하니 악이 선으로 바뀌어
도덕의 기준은 신이 정해주는 것이다. 신은 영원히 불변하며 도덕의 기준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도덕의 기준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며, 인간의 권세에 따라 변하는 것도 아니다. 중국공산당이 도덕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신의 위치를 찬탈하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이 도덕의 기준을 정했기에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악행들을 도덕적이라고 말할 수 있었고, 자신들이 “영원히 옳다”고 감히 주장할 수 있었다. 또한 중국공산당이 정한 도덕의 기준은 그들의 필요에 따라 수시로 바뀌었다.
전통적인 중국인은 종교적 신앙이 없더라도 천리(天理)와 양심을 보편적 가치로 삼았다. 중국공산당은 사상 개조를 하면서 천리와 양심을 가장 먼저 말살했는데, 무산계급 세계관은 이 세상의 보편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계급을 초월한 도덕 기준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산당은 한 사람의 도덕성을 판단할 때 계급적 입장을 기준으로 삼았다. 전통적인 중국인은 청렴한 관리를 좋은 관리로 생각했다. 하지만 공산당의 가치관에 따르면 ‘반동계급’ 관리는 아무리 청렴해도 ‘반동통치’를 돕고 반동계급을 도와 인민을 마비시키는 관리인데다 오히려 더욱 나쁜 사람이었다. 또 예를 들어, 중국인들은 인명관천(人命關天, 사람의 목숨은 하늘이 관장하는 것이어서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다)이라고 여겼기에 다른 사람이 위험에 처하면 모든 것을 제쳐놓고 도와줬고 이는 의로운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산당은 인도주의 앞에 ‘혁명적’이라는 단어를 추가해, 자신들의 동지에게만 그렇게 할 것을 요구했고 ‘반동계급’에 냉혹하게 대할수록 계급적 입장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그리하여 ‘혁명’ ‘진보’ ‘사회주의’ 등을 내걸기만 하면 얼마나 악독하건, 인간의 양심에 얼마나 위배되건 모두 역사의 흐름에 부합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 됐다. 반대로 봉건, 자산계급, 무산계급 비판 등의 꼬리표가 달린 모든 행위, 사상은 전통 사상의 기준으로 봤을 때 아무리 고상해도 모두 틀린 것이 되고 반동이 됐다. 따라서 선악의 기준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시기에 따라 꼬리표는 당 지도자 비판, 국가정권 전복, 미신 유포, 과학 반대, 조국 분열 등으로 여러 가지였지만 공산당이 “신성한 사업의 역사적 선택”이라는 것을 내세운 이상 모든 도발은 비판과 타도의 대상이 됐다. 이러한 가치 판단이 소위 무산계급 세계관의 핵심이다.
이런 가치관이 중국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수용될 리 없었다. 레닌도 무산계급에게 자연적으로 마르크스주의 세계관이 생겨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무산계급에 이를 주입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산계급, 지주계급에 대한 사상 개조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수많은 정치운동을 벌이면서 사람을 죽여 권위를 세우거나 신앙과 문화를 파괴했고 권력 투쟁으로써 반대세력을 숙청했다. 매번 혁명의 명분을 내세워 악행했고, 무산계급 세계관으로 사람을 판단해 공격하거나 끌어당겼다.
이러한 정치운동은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게 한 외, 사람들에게 전통 가치관을 포기하고 도덕에 위배되는 가치관이 생겨나게 했다. 중국공산당이 조성한 잔인한 현실로 인해 전통 가치는 현실에 전혀 맞지 않게 되었다. 전통 가치를 포기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벽에 부딪히고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직접 비판과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전통 도덕관념을 깊이 숨기고 생각하거나 건드리기조차 두려워하면서, 언행에서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도덕관념과 천리와 양심은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행위 판단의 기준이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이런 가치관은 이미 그 역할을 상실했고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해도 죽은 것과 다름없었다. 이는 악령이 인간을 파멸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사실상 이룬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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