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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분열에는 어떤 명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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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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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하성 '대표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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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측(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이 지난 112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한 새 비전을 선언했다. 특히 순복음의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여의도와 서대문의 통합 뿐 아니라, 아직 하나되지 못한 나머지 형제들과의 통합을 염원하며, 완전한 기하성으로의 회복을 기대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순복음 인사 뿐 아니라, 교계 연합기관 및 주요 교단 대표,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양 교단의 통합과 이영훈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한기연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예장합동 이승희 총회장, 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직접 참석해 순서를 맡았으며, 한교총 대표회장 전명구 감독, 예장통합 림형석 총회장, 기성 윤성원 총회장, 예장백석대신 이주훈 총회장, 박정근 증경총회장, 김진환 증경총회장, 권문집 증경총회장, 양재철 증경총회장, 동창배 증경총회장 등은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한국 오순절 운동의 상징이자 한국교회 부흥을 선도한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성령교단이 성령운동은 하지 않고 정쟁과 다툼으로 사분오열된 것은 가슴 아픈 일이며,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면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도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이 부어주신 새 마음과 새 영으로 새롭게 회복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오늘 역사적인 기하성교단의 대통합을 이룬 이영훈 대표총회장님을 비롯한 통합총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이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순복음교회다운 성령운동으로 제2의 부흥을 일으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인사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하나됨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분열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하나됨을 이루는 것이 한국교회의 당연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 됨은 하나님의 뜻이다. 분열은 그 어떤 이유로도 명분이 없다. 인간의 고집과 독선이 분열을 가지고 왔다면서 분단 73년 만에 남북이 하나 되자며 머리를 맞대고 있다. 하루아침에 하나 됨을 이루기 어렵지만 온 국민이 이제 함께 하나 됨을 위해 가야 한다. 평화통일을 품고 앞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대열에 우리 교단이 앞장서야 한다. 조건 없이 하나 됨으로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길 원한다면서 교권주의 우상을 섬기며 상호비판 받았던 과거를 통렬히 회개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힘써 지켜야 한다. 하나 됨은 시대적 요청이다. 우리 교단은 나눠진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소외 계층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최길학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기독교는 하나의 종교, 하나의 교회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일을 끊임없이 모색하지 않으면 교회가 본질을 훼손당한다면서 분열되면 예수의 몸이 찢어지는 아픔이 생긴다.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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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양 교단 통합을 이룬 이영훈 대표총회장과 이태근 총회장, 정동균 총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축하패를 전달했다. 재단법인 박광수 이사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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