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치매예방 및 자살방지 위한 출범식’ 개최
이날 한국교회의 대표 지도자들은 시대적 불안과 정서적 고립이 점점 심각해짐에 따라 개인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극단적으로 치솟고 있음을 지적하며, 더 이상 이를 방치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공감했다.
기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것으로 그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존엄함을 갖고 있다”면서 “헛된 생각과 정신적 피폐로 존엄한 생명을 스스로 해하는 것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이다.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 것은 한국교회의 당연한 사명이자, 역할이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미래를 여는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에 마음이 열려야 하며, 이웃의 아픔에 함께 아파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언제나 희망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남의 아픔까지 보듬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축복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그 이면에는 하루에 30~40명씩 자살하는 믿기지 않는 현실이 있다”면서 “기지협이 이 문제에 나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이 운동이 계속되어 나라가 바뀌길 바란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이에게 방법이 나온다. 우리가 이 시대의 느헤미야가 되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유은옥 목사(기지협 고문)가 ‘혼란한 나라의 안정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이희두 목사(합동보수 총회장)가 ‘치매예방과 치매환자의 회복을 위해’, 최창규 목사(기지협 공동부회장)가 ‘자살방지와 사회안정을 위해’, 전종희 목사(합동개혁 총회장)가 ‘병들고 침체된 한국교회 개혁을 위해’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2부 행사는 한창영 목사(기지협 상임이사)의 사회로 이부경 장로의 환영사와 김해철 목사(루터대 전 총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정춘 목사(전국민3일장비우기운동본부 총재)와 이강욱 장로(개혁 부총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김해철 목사는 “우리가 머리 속으로 알기만 하고, 입으로 말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서 몸소 행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치매예방과 자살방지를 위해 기독교인들이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자. 한국교회가 앞장서 이를 막아내자”고 말했다.
우울증과 자살 유혹을 이겨낸 황모 권사, 추모 전도사의 간증도 이어졌다. 이들은 우울증의 무서움과 괴로움을 증언하며, 이를 위한 주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칼빈대-한국외대, ‘글로벌 프렌즈 캠프’ 성과보고회 개최
칼빈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 능력과 정서적 ... -
“조기 성애화와 젠더 이념 교육, 다음세대의 가치관 흔든다”
공교육 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성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 -
[세구본 대성회 4신] 절망의 끝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대반전
영적으로 어둡고 혼란한 시대를 통과하는 광야의 백성들을 향해, 역사와 성... -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광복회, 독립운동 선양 및 보훈문화 확산 MOU 체결
사단법인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사장 소강석 목사)과 광복회(회장 이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