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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회, 부흥과 복음전파의 사명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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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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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기 부흥사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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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에 영성의 바람으로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갈 부흥사들을 위한 연수회가 진행됐다.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정상업 목사)는 지난 426일 서울 개봉동 한영신대에서 제27기 부흥사연수회를 열고, 부흥과 복음전파의 본질적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대표회장 정상업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복음의 향기가 사라진 시대의 위기를 지적했다. 정 목사는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말하기보다는 듣기 좋고, 말하기 좋은 세상의 말들이 넘쳐나고 있다면서 교회 안에 경영론, 처세론, 심리학 등 세상적 학문들이 들어와 있다. 하지만 바울은 오직 십자가의 복음만을 자랑하고 그것을 자신의 삶의 중심에 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바울은 복음을 입으로만 자랑한 것이 아닌 복음의 능력을 깨달은 사람이다면서 결국 복음은 인간의 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고, 다시 부활하시어서 모든 자들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바로 복음이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영풍회는 어느 부흥단체와 비교할 수 없는 3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이는 우리의 긍지요 자부심이다고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개강예배는 이성배 목사의 사회로 선교회장 조정환 목사가 기도한 후,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가 성령충만을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엄 목사는 영풍회는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성령의 쓰임을 받기 위해 창립된 단체다. 성령의 역사에 내가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성령이 충만해야 한다면서 내 육성을 죽이고 마귀를 쫓고 성령을 주인으로 삼아 성령이 인도하심대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대교회에서도 집사가 되려면 성령충만한 사람이어야 했고, 성령이 주신 지혜를 가진 자여야 했으며, 칭찬받을만한 사람이어야 했다. 하나님이 나를 목사이자 부흥사로 세우셨는데, 나에게 자격이 있는가 항상 점검해야 한다면서 영풍회 연수기간에 충심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 성령 충만하시길 바란다. 한국교회를 성령충만하게 하는 역사에 크게 쓰임받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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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수회에서는 오범열 목사와 한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부흥사와 교회성장을 주제로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과 재부흥을 위한 부흥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효율적 교회성장을 위한 조언을 펼쳤다.

 

오범열 목사는 하나님의 뜻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내 교회를 먼저 돌보라고 강권했다.

 

오 목사는 부흥사와 교회성장은 절대적이다. 교회를 먼저 생각해야 하느냐, 부흥사 사역에 더 힘써야 하느냐는 어려운 문제다. 하지만 내 교회가 든든히 섰을 때 초청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사실이다. 부흥사는 초청을 받아야 사역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라며 내가 섬기는 목회현장에 먼저 포커스를 맞추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부흥사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을 하면서 부흥사의 교회를 먼저 본다. 자신의 교회를 먼저 든든히 세우고 나면 때가 되어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실 것이라며 하나님의 뜻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용기와 담대함,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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