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 상권 재 출간

  • 기자
  • 입력 2019.05.10 14:59
  • 글자크기설정

  • 한국신학연구소, “새 축 시대의 신학담론 계기되길”
7-2.jpg
 한국교계에 ‘도맥’(道脈)과 ‘영맥’(靈脈) 또는 선맥(僊脈)이라는 동양적 종교사상과 직관을 중요시한 독특한 성경해석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上)가 새롭게 편집되어 출간됐다.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 상·중·하 세 권과 요한계시록 신해(전4권) 중, 이번에 상권을 새로 펴낸 한국신학연구소는 “한국적 상황에서 한국 신학의 주체적인 독자성을 추구하며, 세계 신학의 큰 흐름에서 성경해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성경의 원리’ 4부작을 재 발간하여 한국 신학의 한 성과물로서 한국 교계와 세계 교회에 소개한다”며, “이를 통해서 한국기독교계의 큰 염원인 서구 신학으로부터 탈피하여 한국에서 내놓은 세계적인 성경해석의 틀로써 새 축 시대의 신학담론을 주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발간 배경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전 한신대 교수 김상일 박사는 ‘교수신문’(2017년 12월 18일)에 “한국의 선맥과 기독교의 부활사상을 상호 교차적이며, 융합적으로 이해한 것은 변찬린이 세계종교계에서 최초라고 평가된다. 어느 누구도 변찬린과 같이 ‘성경은 선맥이다’라는 논지를 초지일관 주장하지 못햇다”고 평했고, 전 감신대 교수 서창원 박사는 ‘기독교사상’(2018년 3월호)에서 “동방종교의 심성에 근거하여 경전해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도한 변찬린의 성경해석학이 독창적 해석학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평했으며, 또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윤승용 이사는 변찬린의 성경해석에 대해 “우리의 삶의 현장을 고려한 주체적 신학담론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미래 인류의 생명과 문명을 고려한 생명신학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삶의 현장 신학이고, 새로운 축의 시대를 대비하는 인류 미래신학으로 손색이 없다”고 논평했다.
성경의 원리 상권은 제1장 성경론, 제2장 도맥론, 제3장 타락론, 제4장 부활론, 제5장 하나님론, 제6장 예수론, 제7장 성령론, 제8장 대속론, 제9장 초림 및 재림론, 제10장 성모론, 제11장 장자론, 제12장 신부론, 제13장 천사론, 제14장 하늘론, 제15장 영혼론, 제16장 윤회론, 제17장 예정론, 제18장 종말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찬린은 성경의 원리 상권 머리말에서 “예수가 승천하고 사도들이 순교한 후 진리의 정맥(正脈)은 지하깊이 스며들고, 역사의 지표(地表)에는 연원(淵源)을 잃은 온갖 교파들이 백강(百江)의 흐름처럼 아집과 독선의 탁류를 일으키면서 도도히 흘러갔다.
성경의 진리가 로마에 이식되면서부터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곡해되고 헬레니즘과 혼음한 후 기독교(가톨릭)라는 옷을 입고 서양화된다.
그리하여 성경과 기독교를 동일시하는 착각이 2천년동안 지속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양신학에 오염되지 않은 무지하고 염담(恬淡)한 마음으로 전인미답의 비경인 성경의 산으로 입산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신학연구소는 1973년 발족한 이래 계간지 ‘신학사상’과 ‘국제성서주석’을  비롯한 500여종의 단행본을 출판하여 한국의 민중신학을 세계적 신학으로 발돋움하는데 신학적 이론의 토대를 제공해왔다.
<신국판 586쪽 / 값 28,000원 / 문의 02-738-3265>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변찬린의 ‘성경의 원리’ 상권 재 출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