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 열고, “6월 안에 대표회장 사퇴하라” 촉구
비대위는 지난 6월 18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대위는 김인기 목사가 낭독한 본 성명서에서 “더 이상 한기총이 전광훈 목사로 인해 분열되고 만신창이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한국교회와 국민 앞에 한국교회 연합기관으로써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면서 “한기총은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연합기구로써의 그 역할을 상실했다. 전광훈 목사는 더 이상 한기총을 본인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이용치 말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전광훈 목사의 도덕성이나 자질 뿐 아니라 신앙관에 대한 문제도 지적했다. 비대위는 “본인의 교리를 신봉하도록 강요하고, 본인이 주도하는 집회나 행사에 강압적으로 참석할 것을 지속적으로 유도했다”면서 “전광훈 목사는 교리적이나 이념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신봉하도록 강요하고 강압적으로 한기총을 운영했다”고 고발했다.
이어 “교주 중심적 단체와 같이 폐쇄적인 집단으로 한기총을 이끈 전광훈 목사는 더 이상 한기총 대표회장직을 수행해서는 안된다”면서 “비대위는 더 이상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을 1인 체제 교주형 집단으로 만들어 극단적 이념정치에 이용하는 것을 용납지 않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또한 각종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행보에 대해 “자신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한기총을 이용해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면서 “진정성과 신념, 의지 없이 오직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연출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시국선언문 지지광고에 예장합동측과 기성총회 명의를 도용해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더 이상 거짓과 불법으로 위장해 한국교회를 정치적으로 이용치 말라”고 재차 경고했다.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데이터와 과학으로 247만 표의 진실 밝힌다”
선거 후 100여 일이 지난 시점에도 공정선거를 향한 국민적 요구와 의혹 해소 목소리가 이어지... -
예장 합동개신, 제111차 정기총회 성료… 총회장 정춘모 목사 재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신측이 지난 9월 18일 서울 약수동 성신은혜교회에서 ‘제111차 정기총회... -
예감 제29차 총회, 이범식 총회감독 재추대
사단법인 예수교대한감리회(예감) 제29차 총회가 지난 9월 17일 한강중앙교회에서 ‘다 하나님의 영... -
구세군-플레도-애드벌룬, 어린이 경제금융교육·디지털 나눔문화 확산 협력
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이 ㈜플레도, ㈜애드벌룬(대표이사 김관석)과 손잡고...
문화
more +-
소한재 작가 첫 책 『사람-마음이 가는 곳』 출간
가을의 길목에서 사람과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 소한재 작가의 첫 책 ... -
폐결핵 시한부 청년에서 세계적 목회자로… ‘청년 조용기’ 9월 11일 개봉
고(故) 조용기 목사의 청년 시절과 신앙의 뿌리를 조명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 -
“왜 여러 번 복음을 들어도 구원받지 못할까?”… 『가스펠21』 출간
디지털 미디어와 과학적 사고가 일상화되고 절대적 진리에 대한 인식마저 약화된 시대에, 변하지 않... -
『태백성시화운동 10주년 사역행전』 출간… 교회연합·민관협력 10년 발자취 담아
태백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정종옥 목사, 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지난 10년간의 사역을 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