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단협, 6.25상기 제69주년 구국기도회 개최
이날 1부 예배는 공동회장 김대규 장로의 사회와 증경대표회장 이재천 장로의 기도, 성경 예레미야 애가 5장 19절로 22절을 사회자가 봉독하고, ‘옛적 같게 하옵소서’란 주제로 최광염 목사(성신장로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옛적 같게 라는 것은 이스라엘의 국력이 강하여 영화로웠던 시대를 말한다”면서 “우리는 지난 날에 있었던 영광, 평화를 기억하면서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과 화목하여 은혜 가운데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감사 장현희 장로가 ‘대한민국의 번영과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임면재 장로가 ‘정치안정과 국민통합을 위하여’, 서기 남상균 장로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본 협의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하고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특강 순서는 감사 박춘환 장로의 사회로 자문위원 최병윤 정교가 기도한 후, 대표회장 박서원 정교의 인사말이 있었다. 박 정교는 “오늘 이렇게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6.25라는 우리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를 잊을 수 없으며, 우리는 더욱 더 나라를 위한 기도에 매진하자”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언주 의원(19, 20대 국회의원)이 ‘보수 혁신의 길’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이 의원은 “우리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혼란한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등 현 정국을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사회주의 국가로 전락해 몰락할 것”이라면서 “오늘날 자유경제체제를 부정하고 있는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에 국가는 매몰될 것이며, 주 52시간 노동에 얽매여 중소기업은 해외로 이주하거나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민주화’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조국으로 받드는 주사파를 청소하지 않으면, 적화통일을 피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평단협은 이날 명예사무총장 이상복 장로가 낭독한 성명서에서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의식과 철저한 국방 대비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를 즉시 이행 촉구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조속히 실시하여 국토방위의 막중한 책임을 다할 것 ▲정치지도자는 정치, 경제, 국방 등 사회전반에 걸친 난제 해결에 앞장 설 것 등을 촉구했다.
이어 6.25의 노래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3절까지 합창하고 증경대표회장 이우호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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