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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1회, “3.1운동의 ‘애국’ 헌법의 토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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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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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운동 100주년 기념 제헌절 특별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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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역사적 정체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질서를 회복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민국 3·1(회장 안모세 목사)’는 지난 7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제헌절 특별강연을 열고, 3.1운동의 의의와 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강연은 대한민국 3·1회 회장이며 미국 드류대학교 철학박사 과정을 수료한 안모세 목사와,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김정양 박사가 나섰다.

 

먼저 헌법의 근본정신은 3.1정신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안모세 목사는 3.1운동의 애국 정신이 헌법에 고스란히 녹아들었음을 강조했다. 특히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애국지사들의 나라사랑이 오늘날 헌법의 토대가 되었음을 밝히며, 3.1운동과 그 정신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요구했다.

 

안 목사는 “3.1정신 속에는 사람, 자연, 하나님이 조화를 이루어 정의, 인도, 자유, 평화를 외치고 있다. 3.1정신이 지나온 100년을 살펴보면, 하늘을 섬기고, 사람을 사랑하며 공명정대한 나라와 평화를 추구한다면서 지구촌 한민족이 3.1정신으로 하나되면, 한민족이 살아가는 모든 땅들은 한민족의 문화연대가 형성되고, 그것은 곧 위대한 새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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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선언서의 중요한 의의에 대해서도 전했다. 안 목사는 대한독립선언서에는 39명의 지도자 명단이 들어가 있는데 우리가 잘 아는 민족대표 33인의 기미독립선언서보다 먼저 나온 독립선언서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정해진 첫 번째 선언서였다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서명자에는 김좌진, 이승만, 안창호 등 유명인사들의 서명이 기록돼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미독립선언서의 33인만 민족대표가 아니라 대한독립선언서의 39분도 민족대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22개의 독립선언서를 모아 엮은 대한독립선언서 총람책은 국보라 할 수 있다“22개의 독립선언서에는 경천애인(敬天愛人),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재세이화), 사해동포(四海同胞)주의 등 4가지 진리가 담겨있다고 역설했다.

안 목사는 우리민족은 하늘을 섬기고 사람을 사랑하는 민족이며, 널리 인류를 이롭게하고, 진리를 수호하며 세계의 진리를 가져와 역수출하고 있다인구 3억의 미국보다 1억도 안되는 우리가 선교를 더 잘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해동포주의로 사해동포주의는 인류를 품을 수 있는 너그러운 모성주의이며, 이것으로 인류를 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질서자유주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정양 박사는 제헌절에 맞아 몽테스키외의 법의 정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서두하며 몽테스키외의 법의정신은 당시 시민들과 루이 14세로부터 크게 존중받는 사상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의 정신은 공포가 아니라 신앙으로부터 비롯돼야 한다는 법의정신 서문을 언급하며, “이것은 신앙정신을 출발로 삼은 3·1정신에 해당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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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박사는 자유는 돈과 정권(권력), 명예를 쥐고 있을때 얻어지는데, 돈과 정권 명예는 임시적 요소다고 한정하며 오래 지속되는 변함없는 자유를 얻고자 한다면 성경말씀처럼 진리와 동행하면 된다고 권면했다.

 

대한민국 3.1회는 이날 발표한 우리의 제언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3·1정신의 정의·인도·자유·평화위에 세워진 대한민국 헌법을 나라의 근본으로 삼으며, 자유민주주의 헌법앞에 국민 모두가 평등하고 공정한 권리를 누리도록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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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 3·1는 안모세 목사를 중심으로,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의와 위대함을 다시금 되새기며, 잊혀졌던 22편의 독립선언서를 발굴, 한국사회에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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