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다른 장소에서 각각 개최
교계의 첨예한 관심을 모았던 천안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 이하 천기총)와 신천지의 공개토론이 결국 무산됐다. 양측은 지난 8월 22일 각각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개토론이 무산에 이르기까지 양측은 상당한 신경전을 벌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7일 1차 협상을 시작으로, 이제까지 수차례의 협상과 내용증명을 주고 받아왔다.
천기총에 따르면 최초 협상에서 신천지측이 제안한 것은 △성경과 자료 없이 임할 것 △이만희 총회장은 다루지 않을 것 △비방은 삼갈 것 △마태복음과 요한계시록 중 현장에서 제비뽑기로 5개를 정해서 할 것 등이었다. 반면 천기총은 △상대에게 조건을 제시하지 말고 임할 것 △성경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마땅함 △문제점 확인을 위한 자료는 필요함 △공개토론 당일 질서유지를 위해 타임키퍼를 둘 것 △주제는 각 측이 원하는 다섯 개 총 열 개를 가지고 할 것 등의 원칙을 제시했다.
이후 양측은 조율을 위해 계속해서 내용증명을 주고 받았으나 결국 입장을 좁히지 못했고, 지난 8월 6일 천기총은 신천지에게 공개토론을 최종 통보하고, 이만희 총회장 등 대표 2명이 나올 것을 요구했다. 천기총은 “공개토론장을 마련하겠다. 이만희 씨와 이만희 씨가 추천하는 대표를 포함해 두 자리를 마련해 놓겠다. 토론장에 나와서 신천지의 입장을 당당히 밝혀라. 불참 후 신천지 측에서 공개토론장을 마련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된다. 조건을 두지 않고 초청하면 필히 참석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결국 8월 22일 천기총은 천안 나사렛대에서 공개토론을 열었지만, 신천지측 인사는 단 한명도 참석치 않았으며, 같은 시간 신천지는 인근 웨딩홀에서 단독 공개토론을 진행했다.
천기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공개토론은 신천지인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단어다. 공개토론을 한다는 것은 진리를 가지고 있음이고, 성경에 자신이 있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는 것은 진리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며, 성경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천기총은 “누구라도 제안한다면 토론에 응하겠다던 말과는 상반된 반응이었다”며 “이에 더 이상 협의를 통한 공개토론 개최가 불가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단독으로 공개토론을 개최하게 됐다. 공개토론 거부는 신천지의 말을 빌려 표현하면, (신천지가) 진리가 아니고 거짓이기 때문이다. 이후로 신천지는 스스로 진리임을 부정하고 거짓임을 시인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토론이 무산에 이르기까지 양측은 상당한 신경전을 벌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7일 1차 협상을 시작으로, 이제까지 수차례의 협상과 내용증명을 주고 받아왔다.
천기총에 따르면 최초 협상에서 신천지측이 제안한 것은 △성경과 자료 없이 임할 것 △이만희 총회장은 다루지 않을 것 △비방은 삼갈 것 △마태복음과 요한계시록 중 현장에서 제비뽑기로 5개를 정해서 할 것 등이었다. 반면 천기총은 △상대에게 조건을 제시하지 말고 임할 것 △성경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마땅함 △문제점 확인을 위한 자료는 필요함 △공개토론 당일 질서유지를 위해 타임키퍼를 둘 것 △주제는 각 측이 원하는 다섯 개 총 열 개를 가지고 할 것 등의 원칙을 제시했다.
이후 양측은 조율을 위해 계속해서 내용증명을 주고 받았으나 결국 입장을 좁히지 못했고, 지난 8월 6일 천기총은 신천지에게 공개토론을 최종 통보하고, 이만희 총회장 등 대표 2명이 나올 것을 요구했다. 천기총은 “공개토론장을 마련하겠다. 이만희 씨와 이만희 씨가 추천하는 대표를 포함해 두 자리를 마련해 놓겠다. 토론장에 나와서 신천지의 입장을 당당히 밝혀라. 불참 후 신천지 측에서 공개토론장을 마련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된다. 조건을 두지 않고 초청하면 필히 참석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결국 8월 22일 천기총은 천안 나사렛대에서 공개토론을 열었지만, 신천지측 인사는 단 한명도 참석치 않았으며, 같은 시간 신천지는 인근 웨딩홀에서 단독 공개토론을 진행했다.
천기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공개토론은 신천지인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단어다. 공개토론을 한다는 것은 진리를 가지고 있음이고, 성경에 자신이 있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는 것은 진리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며, 성경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천기총은 “누구라도 제안한다면 토론에 응하겠다던 말과는 상반된 반응이었다”며 “이에 더 이상 협의를 통한 공개토론 개최가 불가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단독으로 공개토론을 개최하게 됐다. 공개토론 거부는 신천지의 말을 빌려 표현하면, (신천지가) 진리가 아니고 거짓이기 때문이다. 이후로 신천지는 스스로 진리임을 부정하고 거짓임을 시인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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