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목사 구속 여부 앞두고, 우려글 게재
▲사진 출처: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종교인이나 종교집회에 대한 사법적 제재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최근 반 정권운동의 선봉에 선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기소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황 대표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문재인 정권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문 정권 규탄 집회를 해온 종교인에 대해 종교집회를 빌미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 “종교인이나 종교집회에 대한 사법적 제재는 신중해야 하며, 종교집회와 관련한 구속 시도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시도가 자칫 종교탄압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우려하며 “종교의 자유,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철저히 보장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오는 1월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문 정권 심판 국민대회’를 갖겠다고 공지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황 대표는 “그동안 진행된 우리 자유한국당의 장외집회에 함께 하면서 국민의 힘을 보여주셨던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여러분, 이번에도 많이 참여하여 주셔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달라. 국민이 힘이며, 심판의 주체다”고 호소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역시 공식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전광훈 목사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애국운동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탄압이 강도를 더할수록 자유우파는 이에 굴복하지 않고 애국운동으로 더욱 더 단단히 그리고 분연히 일어설 것이다”고 비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와 비서실장 이은재 목사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대한 심문을 받았다. 전 목사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칼빈대-한국외대, ‘글로벌 프렌즈 캠프’ 성과보고회 개최
칼빈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 능력과 정서적 ... -
“조기 성애화와 젠더 이념 교육, 다음세대의 가치관 흔든다”
공교육 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성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 -
[세구본 대성회 4신] 절망의 끝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대반전
영적으로 어둡고 혼란한 시대를 통과하는 광야의 백성들을 향해, 역사와 성... -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광복회, 독립운동 선양 및 보훈문화 확산 MOU 체결
사단법인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사장 소강석 목사)과 광복회(회장 이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