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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첫 온라인 주일예배 “기도로 마음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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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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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성도 혼란 없이 각 가정에서 생중계로 예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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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하는 교회로 그 책무를 다하고 있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앞서 예고한대로 오늘 1일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주일예배는 SaRang On 유튜브와 SaRang TV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전 성도가 각 가정에서 예배에 동참했다.

 

예배에 앞서 교회측은 성도들에 온라인 예배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신천지에 대한 폐해를 알리고, 국가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책임과 사회적 노력에 대한 동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도들의 이해를 구했다.

 

이날 기억과 기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오정현 목사는 전 국민의 안전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한 마음으로 힘써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오 목사는 비록 오늘 온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지만 가정과 각 처소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은혜 가득한 물 댄 동산, 푸른 감람나무의 현장이 되도록 마음 모아 달라면서 선한 목자의 심정이 되어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쉼 없이 기도하여야 하고 특히 하나님께서 최일선에서 과로하며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확진자들이 속히 증상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마음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 일을 행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속히 바이러스 사태를 딛고 일어나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속에 따뜻한 봄바람의 생기가 가득하도록 기도하고 마음 모으자고 독려했다.

 

삼일절을 겸한 이날 주일에는 특별히 온 성도들이 국가와 국민, 지역과 사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밤샘 투쟁을 마다않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보건당국의 노력을 상기하며, 이에 대한 감사의 응원을 전했다.

 

[크기변환]사랑의교회 출입 제한.jpg
 
한편, 교회측은 온라인 예배로 인한 소통의 단절을 방지키 위해 교회 홈페이지에 은혜 게시판을 개설해, 감사와 감격을 나누도록 했다. 또한 모든 교역자들이 전화와 SNS를 통해 온라인 심방과 소통에 전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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