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공금 1억 6천여만원 횡령, 3번째 고발
이에 비대위 서기 김정환 목사는 지난 6월 15일 서울 혜화경찰서 앞에서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박중선 목사의 대략적인 횡령 내역을 밝히고, 즉각 한기총을 떠날 것을 요구했다. 금번에 김 목사가 고발한 내용은 한기총 4~5 교단의 회비 및 한기총 공금 등 총 1억 6천만원에 대한 횡령으로, 한기총 공동회장 김모 목사가 이를 증언하는 확인서를 써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한기총 재정 비리가 또 터지고 말았다. 전광훈 목사가 불법적으로 한기총을 사유화했다면, 박중선 목사는 전 목사와 결탁해 실질적인 한기총 운영권을 손에 쥐고 금전적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오늘 비대위는 전 목사는 횡령, 자격모용, 사문서 위조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 뿐 아니라 박중선 목사가 한기총 사무총장이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기총의 사무총장이 되기 위해서는 대표회장의 임명과 임원회 보고, 실행위 추인을 거쳐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기총 관계자는 “단체 정관상 사무총장은 대표회장 임명만으로 이뤄지며, 임원회나 실행위 등의 추인 과정은 필요치 않다”면서 “사무총장직에 대한 부분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데이터와 과학으로 247만 표의 진실 밝힌다”
선거 후 100여 일이 지난 시점에도 공정선거를 향한 국민적 요구와 의혹 해소 목소리가 이어지... -
예장 합동개신, 제111차 정기총회 성료… 총회장 정춘모 목사 재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신측이 지난 9월 18일 서울 약수동 성신은혜교회에서 ‘제111차 정기총회... -
예감 제29차 총회, 이범식 총회감독 재추대
사단법인 예수교대한감리회(예감) 제29차 총회가 지난 9월 17일 한강중앙교회에서 ‘다 하나님의 영... -
구세군-플레도-애드벌룬, 어린이 경제금융교육·디지털 나눔문화 확산 협력
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이 ㈜플레도, ㈜애드벌룬(대표이사 김관석)과 손잡고...
문화
more +-
소한재 작가 첫 책 『사람-마음이 가는 곳』 출간
가을의 길목에서 사람과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 소한재 작가의 첫 책 ... -
폐결핵 시한부 청년에서 세계적 목회자로… ‘청년 조용기’ 9월 11일 개봉
고(故) 조용기 목사의 청년 시절과 신앙의 뿌리를 조명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 -
“왜 여러 번 복음을 들어도 구원받지 못할까?”… 『가스펠21』 출간
디지털 미디어와 과학적 사고가 일상화되고 절대적 진리에 대한 인식마저 약화된 시대에, 변하지 않... -
『태백성시화운동 10주년 사역행전』 출간… 교회연합·민관협력 10년 발자취 담아
태백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정종옥 목사, 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지난 10년간의 사역을 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