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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차별금지법, 순교의 각오로 맞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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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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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가 동성 간의 성행위까지 보호할 의무 없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지난 629일 진보계 의원들의 차별금지법 발의에 즉각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만약 차별금지법 제정이 강행된다면, 한국교회가 순교의 각오로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한교연은 금번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에 대해 한 마디로 성적 지향 즉 동성애자를 보호하고 이들을 차별하면 처벌하겠다는 법이라며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를 기반으로 세워진 민주국가다. 아무리 국가라도 국민이 동성애를 죄라하고 비판할 자유와 권리를 빼앗을 수는 없으며, 동성 간의 성행위까지 인정하고 보호할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이는 대한민국 헌정 사상 가장 치욕스런 사건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한국교회의 반동성애 운동의 정당성도 밝혔다. 결코 동성애자에 대한 일방적 혐오가 아니라는 부분도 확실히 했다. 한교연은 기독교가 동성애자를 혐오하고자 함이 아니다. 오히려 긍휼히 여기고 그 죄로부터 돌이키게 하려는 것이다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죄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해하고 타협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한교연은 법이 하나님의 명령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면 우리는 순교를 각오하고 대항하고 싸울 수밖에 없다. 한국교회 교단 기관 단체가 동성애 악법 저지를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한데 모아 총궐기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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