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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한기총 정상화 시 통합 재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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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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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5 광화문 집회 참가, 회원 교단 자율에 맡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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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이 한기총이 정상화 될 경우 통합논의를 재개키로 결정했다. 앞서 한교연은 한기총과의 통합을 위한 대화를 중단키로 한 바 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87일 경기도 군포제일교회 비전홀에서 제9-4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사안을 결의했다. 특히 오는 15일 광화문 8.15 참여와 관련해서는 단체 차원의 참여는 없으며, 회원 교단 자율에 이를 맡기기로 했다.

 

또한 지난 임원회에서 한기총과의 통합을 위한 대화를 중단하기로 한 것에 대해 다시 논의하고, 한기총이 정상화될 경우 통합논의를 재개하기로 했으며,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한교총과도 통합을 위한 대화의 물꼬를 트기로 했다.

 

임원회에서는 한교연의 정체성과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는데 교회연합기관으로서의 정도를 걸으며, 차별금지법 반대 등 한국교회를 수호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더욱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에 나섬으로써 한국교회 보수로서의 선명성을 보다 분명히 드러내기로 했으며,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또한 대표회장 이름으로 발표되는 성명서를 각 회원교단에도 보내 연대를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회원교단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교단과 단체에 대해서는 9월말까지 시한을 정해 정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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