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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전북 남원 수해 피해 긴급 구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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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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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강석 목사 등 200여 성도 복구 활동 총력, 성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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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명을 감당할 한국교회를 위해 새에덴교회가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지난 813일 기록적인 폭우로 전례없는 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을 방문해, 이재민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소강석 목사의 고향이기도 한 남원에는 소 목사를 포함 교역자와 성도 20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이 자리에서 소 목사는 남원시에 1억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키도 했다.

 

소 목사를 필두로 한 새에덴교회 봉사단은 먼저 이환주 남원시장과 피해주민을 만나 구호성금 1억원을 전했다. 또한 남원시 금지면 하도리와 주생면 도산리 등 복구의 손길이 시급한 지역들을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소강석 목사와 교역자와 성도들이 온종일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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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는 이번 봉사단 방문 배경에 대해 고향인 남원을 떠나 도시에서 목회한 지 오래되었지만, 이번 기록적인 장마와 폭우로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남원과 섬진강 유역에 큰 수해가 일어난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바쁜 일정을 뒤로 미루고 하루라도 직접 방문해 복구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에 교회 중직자들과 의논해 긴급 구호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교회도 재정상태가 예년 같지 않은 상황에, 어렵게 마련한 1억 원의 구호 성금을 남원시 수해 지역 복구비로 전달하게 됐다한국교회가 국가적 재난 극복에 앞장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 새애덴교회가 기꺼이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역대급 수해를 입은 남원시는 마을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물에 잠겼다가 이제 복구에 나섰는데 많은 분이 힘을 보태주어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이른 새벽에 수해복구를 위해 내려와 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귀석리 서의열 이장은 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 수해 피해를 보았고, 50여 가구가 침수되었는데, 대부분이 노인들이어서 복구를 엄두도 못 내는 실정이었다새에덴교회의 봉사 지원이 힘든 상황에 너무도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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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 참여한 성도들은 실제 현장에 와보니 피해 규모가 이렇게 심각한지 알게 되었고, 교회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민들의 더 깊은 관심과 구호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새에덴교회는 이번 수해 피해가 매우 큰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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