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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파워바이블스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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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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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와 부모가 집에서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크기변환]여의도 파워바이블.jpg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로 교회의 전도와 선교가 어려움을 겪는 중에도,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다음세대 양육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 막내인 새싹교구(영아·유아·유치마을)는 지난 822일과 23, 양일간 온라인 성경학교 파워바이블스쿨을 개최했다. 파워바이블스쿨은 매년 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교회학교의 가장 큰 행사였다.

 

새싹교구는 사전에 온라인 파워바이블스쿨에 필요한 공과 자료와 티셔츠, 간식 등을 담은 깜짝 선물상자를 각 가정에 보내면서 820일 박스를 개봉하는 언박싱영상을 공개했다. 학생들은 예상하지 못한 선물상자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예수’(12:2)를 주제로 열린 파워바이블스쿨 첫 시간은 교회학교장 김남준 목사의 인사와 어린이 사역자 MC휘타의 챈트송으로 시작됐다. MC휘타는 주제성구인 로마서 122절과 누가복음 1027절을 랩으로 만들어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선보였다. 아이들은 MC휘타의 리듬에 맞춰 무릎과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랩을 따라했다.

 

온라인 성경학교에는 학부모들도 참여했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박자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과 설교를 집중해 경청하는 모습, 작고 아담한 손으로 왕관을 만들기 위해 종이를 오리고 붙이는 모습 등을 촬영해 인증샷을 올렸다.

 

무엇보다 처음 여는 행사를 기획하고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한 교사들의 헌신을 빼놓을 수 없다. 교사들은 찬양과 율동, 만들기 프로그램, 인형극을 위해 평일에도 촬영하고 밤을 새워 영상을 편집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유치마을 심준식 교사는 온라인 파워바이블스쿨이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집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얻었다고 말했다.

 

교사들의 노력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도 좋았다. 유치마을 심민서 학생은 만들기를 활용한 공과 공부가 너무 좋았다. 집에서도 즐겁고 신나게 파워바이블스쿨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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