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뉴노멀 시대의 성공적 목회 방법은?

  • 기자
  • 입력 2020.11.06 17:07
  • 글자크기설정

  • 기성 교회진흥원·개척훈련원 ‘제15기 교회개척훈련세미나’

[크기변환]교회개척.jpg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해 나가는 목회자들에 있어 교회의 개척은 필수적인 사명이지만, 그에 따라주지 않는 부흥과 성장은 언제나 고민이다. 결코 목회를 소홀히 하거나 게을리 한 적 없다고 자부하지만, 목회의 성공이 반드시 노력에 비례하지는 않다는 현실은 인정하기 힘든 좌절을 준다.

 

교회개척을 준비하는 예비 목회자들과 다년간의 노력에도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15기 교회개척훈련세미나가 지난 10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열렸다. 교회진흥원(이사장 김주헌 목사/ 원장 곽은광 목사)과 교회개척훈련원(운영위원장 윤갑준 목사)이 함께 준비한 금번 세미나는 기존 교회개척과 성장, 훈련 교육 뿐 아니라, 뉴노멀시대의 새로운 목회 방법과 코로나 시대의 올바른 대응에 대한 집중 강연이 이어졌다.

 

본래 교회개척훈련세미나는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뉘어 교육을 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정을 미뤄오다, 금번에 집중교육 형태로 치러지게 됐다.

 

10명이 참가한 금번 제15기 세미나에서는 5일간 하루 4~5개의 강연이 쉬지 않고 이어졌다. 첫날 윤갑준 목사(예수향기교회)를 시작으로 박성완 목사(큰빛교회), 이연호 목사(행복한교회), 주석현 목사(평택교회), 김주헌 목사(교회진흥원 이사장), 백장현 목사(동명교회), 신완식 목사(채운교회), 정능규 목사(신일교회), 이춘오 목사(홍성교회), 원광호 목사(원주열린교회), 이성관 목사(여주교회), 정철우 목사(좋은씨앗선교교회),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 남궁환 목사(샘터교회), 정진호 목사(서원교회), 이화연 목사(함께하는교회), 김철규 목사(광주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훈련을 진행했다.

 

이 중 교회성장론을 강의한 윤갑준 목사는 교회 부흥을 위한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의 설교 방법을 강연했다. 윤 목사는 설교에 있어 성령이 주시는 통찰력을 받을 것 주제를 간소화 할 것 하나님이 성도들에 주는 메시지를 택할 것 설교제목을 진부하지 않게 할 것 등을 조언했다.

 

교회개척에 대해 말한 박성완 목사는 사도행전이 교회개척에 있어 최고의 교과서이며, 구체적인 목표설정을 통해, 단계별 성공을 이뤄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헌 목사는 부흥의 조건을 갖추려 하기보다 기본에 충실하라고 조언했다. 김 목사는 작은 부흥을 경험하고, 광야를 통과하라” “교회를 비우지 말고 설교에 승부를 걸라등 목회자가 품어야 할 자세를 강조했다.

 

이춘오 목사는 개척교회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상가교회의 부흥전략에 대해 비빌 언덕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그때까지는 전도에 올인하라면서 자기교회만의 주특기 사역을 개발하고, 특화된 매력을 만들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

 

교회개척훈련원은 참가자들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와 종합시험을 더해 최종 수료자를 가려낸다. 수료자들에게는 부흥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1년간 생활비를 지원하며, 선배 목회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멘토링을 해준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조성운 목사(희년교회)지난해 개척하고, 코로나 등이 겹치며 매우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있다. 어떻게 목회를 하고 사역을 해야 할지 고민이 참 많았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여러 목사님들과 선배님들께서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막막하기만 했던 시간을 지나 어느 정도 해법을 찾은 듯 싶다고 만족을 표했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뉴노멀 시대의 성공적 목회 방법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