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 “차별금지법 저지에 총력 기울일 것”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은 기독교의 창조질서 뿐 아니라, 우리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면서 “차별을 금하겠다는 취지가 오히려 일반 대다수에 대한 역차별을 조장하고 있으며, 동성애를 조장하는 심각한 폐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예장총연이 앞장서야 한다. 더 이상 이런 독소조항이 다시 발의되지 않도록, 한국 장로교를 대표하는 우리 단체가 단호히 일어서 분명한 반대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다”고 독려했다.
이날 예배는 변권능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원동인 목사(합동동신 총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예영수 목사(고문)가 ‘제자됨의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예 목사는 말씀 사역, 능력 목회의 중요성을 통해 예수님의 택함 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강조했다. 예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의 택함을 받은 제자들이다. 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말씀의 실력자들이 되어야 한다. 병자를 고치고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는 능력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께 부여받은 여러분의 능력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김병선 목사(자문위원)가 ‘국가와 통일을 위해’, 이후헌 목사(상임회장)가 ‘대통령과 정계 지도자들을 위해’, 맹훈길 목사(합동총련 총회장)가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오선미 목사(상임회장)가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하석수 목사(상임회장)가 ‘예장총연 화합과 성령충만을 위해’를 주제로 기도를 이끌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오랜만에 이종택 목사(기발협 이사장)가 축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목사는 “교계 연합과 발전을 위한 이광용 목사님의 꾸준한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말씀을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고, 전 세계 장로교회가 하나되는 역사가 예장총연을 통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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