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정기총회 열고, 강용희 대표회장 등 신 임원 인준
초대교회로의 회복 운동을 통해 우리사회를 향한 교회 본연의 역할을 감당코자 하는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는 지난 12월 10일 서울 광화문 일품진진수라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코로나19를 극복키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다짐을 제시했다.
예총연은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현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의 극단적 대립으로 거센 혼란 중에 있는 지금, 강용희 목사의 연임을 통해 단체의 안정적인 유지와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총회원들은 새해에는 사회와 국민을 향해 예총연이 위로와 치유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정진하는 예총연이 될 것을 다짐했다.
남윤국 목사(기교협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강진명 목사(신학협 회장)의 기도와 김정렬 목사(상임회장)의 특별찬양에 이어 이사장 유영섭 목사가 ‘먼저 된 자와 나중된 자’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유 목사는 자신의 업적 앞에 결코 교만치 않는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 감사하는 삶이 절대적으로 중요함을 역설했다.
이어 “우리가 받은 은혜를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내가 죽을 때까지 갚아도 결코 갚지 못할 은혜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자. 아버지의 뜻을 알고, 그 마음을 가슴에 새겨 열심히 일하자”고 독려했다.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가 의장으로 나선 가운데, 지난 회기에 대한 주요 사업 및 행사, 행정 보고를 받았다. 이어 인선위원회(위원장 유영섭 목사)가 신 임원 조각에 나서,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의 연임과 상임회장 및 각 협의회 회장 등의 임원 인선을 완료했으며, 신임 이사 및 임원, 각 협의회 주요 임원들에 취임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총연은 2021년 사업계획으로 제20차 신학세미나(3월), 제16회 춘계수련회(5월), 선교협 4, 5차 선교대회(6월, 11월), 기교협 제14회 전국대회(10월), 월례 기도회 등의 일정을 인준했다. 한국교회의 갱신과 개혁, 사회와 국민의 안정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월례기도회는 올해 271차까지 진행됐다.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는 “여전히 우리 기독교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의 문제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역행하는 악법들이 나오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야 한다”며 “새해 예총연이 앞장서 부르짖을 때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기도하며,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 △기교협 회장 남윤국 목사 △신학협 회장 강진명 목사 △선교협 회장 이하영 목사 △상임회장 장창래 김신옥 김정렬 임종철 이명숙 목사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 △서기 문인주 목사 △부서기 제갈덕규 목사 △회의록서기 한주영 목사 △부회의록서기 정은숙 목사 △회계 임윤임 목사 △부회계 김인식 목사 △상임총무 김선영 목사 △총무 배재학 정은숙 허예선 박선명 최지효 목사 등이다.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샬롬 예루살렘”… 열방의 기도, 분쟁의 성지를 품다“
오래된 갈등과 긴장감이 감도는 성지 예루살렘과 베들레헴 거리에 화해와 소망의 찬가가 울려 퍼졌... -
제8차 안디옥 선교포럼, 8월 20일 신안서 개최
급변하는 선교 환경 속에서 사도 바울의 선교 전략을 재조명하고 미래 선교의 방향을 모색하는... -
제35회 OCCK 아시아방한성회 3일 개막… 세계 중화권 목회자·성도 3,000명 한자리에
세계 중화권 교회의 영적 부흥과 복음 사역을 위한 제35회 OCCK(Overseas Chinese Conference in Ko... -
제8회 태백성시화 여름축제 성료… 교회연합으로 지역 섬김과 복음 전파 다짐
태백기독교연합회(회장 정종옥 목사)와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주관한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