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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국가와 교회의 관계 새롭게 정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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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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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과 정부의 교회탄압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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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교회를 탄압키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결코 세상 정부를 교회를 탄압할 수 없다. 이제 국가와 교회와의 관계를 새로이 정립해야 한다

 

애국보수를 자처하는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지난 316일 서울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를 향한 정부의 부당한 탄압을 맹렬히 비난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이루게 한 결정적 동력이 기독교인데, 이에 대한 공로는 완전히 무시한 채 예배를 탄압하는데 몰두한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는 길자연 목사(합동), 지덕 목사(기침), 이용규 목사(기성) 등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도 참석해, 전 목사의 발언을 지지했다.

 

전 목사는 먼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있어 기독교가 기여한 공로를 강조했다. 전 목사는 우리 대한민국은 선교사들이 150년 전에 들어와 학교, 병원, 교회를 지어 일으킨 나라다. 만약 기독교가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딱 북한 같은 사회에서 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선교사들이 이승만 대통령을 미국에 데려가 워싱턴, 하버드, 프린스턴 등에서 장학금으로 공부시켰고, 이는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제주의,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등 네가지 입국론을 확립하게 한 근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전 목사는 “3.1운동, 상해임시정부를 교회 빼고 말할 수 있나? 이승만, 김구, 여운형, 이동휘 등 다 기독교인이다한국교회 없는 대한민국은 없다. 교회를 향한 정부의 탄압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전광훈 전경.jpg

 

이용규 목사도 전 목사의 발언데 동조했다. 이 목사는 지하철에 사람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는데, 왜 거기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나? 교회들은 철저히 방역하고 예방한다정부는 대면, 비대면을 거론치 말고, 100% 예배를 드리게 하라. 절대로 억압하지 마라, 하나님의 비위를 거스르지 말라고 경고했다.

 

길자연 목사는 직무대행 체제의 한기총을 비판했다. 직무대행 체제에서는 한기총이 정상화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길 목사는 지금 6개월 이상 제대로 운영을 못하고 있다. 한기총 스스로 한기총을 이끌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평화나무가 한기총 해산을 신고했지만, 누구도 한기총을 해산할 수 없다. 한기총은 하나님이 세운 하나님의 단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외에도 지덕 목사는 전광훈 목사가 담임하는 사랑제일교회의 알박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애초에 교회 철거를 일방적으로 결정한 정부가 문제라는 비판이다. 지 목사는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목사의 교회가 아닌 한국교회 소속의 교회다. 아무런 의논없이 전 목사를 감옥에 넣고, 교회를 철거하려고 했다면서 교회는 고구마 줄기 같아서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계속 커져 간다. 죽었지만 살아있는 것이 한국교회다. 그렇기에 우리는 교회를 사수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전 목사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일부 언론들의 알박기보도에 대해 반드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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