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 60주년, 성도 259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구원자이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묵상해야 하는 사순절에 생명나눔을 실천하며 헌신의 본보기가 되어준 교회가 있다.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생명샘동천교회(위임목사 박귀환) 는 21일 주일,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의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1, 2, 3부에 걸쳐 ‘생명나눔 예배’를 드렸다. 이번 생명나눔 예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뿐 아니라 비대면 방식으로도 진행됐다.
강단에 오른 박진탁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장기부전 환자들의 진정한 이웃이 되어 달라.”고 호소하며 “세상에 사랑을 널리 퍼뜨려야 하는 사명을 띤 그리스도인들이 생명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귀환 목사는 축도에서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온 성도들과 함께 생명나눔을 봉헌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에게 건강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아픔 가운데 있는 이웃을 위해 마땅히 사랑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박 목사는 주보에 실린 장기기증을 다룬 운문인 로버트 테스트의 시 ‘나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를 언급하며 뜨거운 눈물로써 생명나눔에 참여할 것을 권면했다. 이에 말씀을 전해들은 성도 259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생명샘동천교회는 소외계층에 쌀과 마스크를 후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으며, 지나온 60년보다 복음을 향해 더 힘차게 나아갈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생명나눔으로써 복음을 실천한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사순절 기간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세상에 큰 감동과 희망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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