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0차 정기총회, 각 지역에 중앙의 권한 분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총회)가 지난 5월 1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총연합회 제도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기존 각 지방회를 권역별로 묶어, 자치권을 부여하는 지역총연합회 제도는 장로교의 대회제 성격과 비슷하다. 이날 기하성총회는 총 10명의 지역총연합회장을 선출했으며, 이들은 각 소속 지방회와 교회, 기관드를 총괄하고, 행정 재판 치리 등의 권한을 중앙으로부터 위임받아 이를 시행한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들은 재신임을 받아 4년 중 후반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이번 지역총연합회 제도에 대해 “지역총연합회장의 책임 하에 지역을 부흥 시키는 임무를 맡긴 것이다”며 “총회 본부의 원활한 운영과 권한 분산, 불필요한 재판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기하성 총회는 학교법인 한세대학교의 이사를 총회의 동의를 거쳐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또 (재)기하성교역자연금공제회는 불입금 반환 방식을 두고 반발이 있었지만 결국 최종 청산 절차를 마무리했다.
엄진용 총무는“연금 가입자에게 불입액 120%, 최초 가입비 20만원을 전원에게 지급했으며, 잔여재산은 변호사 자문을 거쳐 교역자 연금 복지를 위해 출연 교회 또는 가입자에게 1/n로 지급활 계획”이라며 “지난 4월 27일자로 서울남부지방법원과 주무관청 서울시청에서 청산종결신고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총회에는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소 목사는 “기하성 제70차 총회가 열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배고프고 어렵던 신학교 시절 주님을 바라 보면서 동시에 조용기 목사님을 바라보며 신학과 목회의 길을 걸어 왔다”며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함께 한국교회연합기관을 하나로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드려진 기하성 제70차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사회 가운데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의 기도, 총무 송시웅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눅 11:13을 본문으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침체하고 우울한 때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도의 능력을 회복해 성령의 능력으로 영혼을 새롭게 하고 세상에 소망을 불어넣는 영적 백신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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