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국민 집단면역 형성, 예배회복 중요성 공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김창룡 경찰청장을 만나, 국민 안전을 위한 노력에 지지를 보내는 한편, 교회와 경찰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경찰청으로부터 명예경찰(경감)직을 추대받기도 한 소 목사는 이날 김 청장과 첫 만남에 스스로를 “명예경감 소강석”이라 소개하며, 인사를 건넸다.
소 목사는 “먼저 늦게나마 경찰청장에 취임하신 것 축하 드리며, 자치경찰제 안착을 위해 지방 곳곳을 다니시는 바쁜 일정 가운데 한교총을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솔선수범 했다는 점을 공감하며, 전 국민의 집단면역 형성과 교회의 예배회복의 중요성을 적극 어필했다.
김 청장 역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와 예배 회복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 청장은 “부산 청장으로 있을 때 온천교회 사태가 터졌는데, 그때 부산의 교회들이 일제히 코로나 방역에 모범을 보이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한국교회가 코로나 뿐 아니라 국가 재난 수습에 늘 앞장선 것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소 목사 역시 서해안 기름 유출 사태 당시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 이를 수습했음을 전하며, 교회의 사회적 순기능을 적극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창룡 청장은 “한국교회가 국가적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 해주고 역할을 다해준 것에 감사한다”며 “올해부터 경찰의 위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데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자치 경찰제 등 중요현안에 대해 각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한국교회 경목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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