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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무회, 나라와 민족 위한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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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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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들이 겸손히 소외된 국민들 섬길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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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의 총무들이 함께하는 한국교회총무회(회장 엄진용 목사)가 제20대 대선을 이틀 앞둔 지난 37,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총무회가 주관한 예배지만, 이날 예배의 순서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대거 나서 관심을 끌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포함해, 소강석 목사(한교총 직전대표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 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 배광식 목사(합동 총회장),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 등이 예배의 모든 순서를 담당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고명진 목사의 대표기도와 정동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주의 길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부패와 절망에 빠진 이 땅에 1천만 기독교인이 온전한 희망이 되어 이 땅에 치유의 역사를 드러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며, 어려운 사람들이 더 어려워졌다. 제대로 된 지원도 받지 못한다. 다문화, 홈리스, 장애인, 미혼모,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 이들 모두 절망의 골짜기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다왕이 나아갈 때 골짜기를 메운 것처럼, 이제 우리가 주변의 상처와 절망의 골짜기를 메워야 한다. 교만의 모습을 낮추고 겸손히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겸손히 국민들을 섬겨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못받은 사람들이 권력층이다. 우리도 동일한 교만의 도그마에 빠져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가진 분들이 헐벗고 소외당하고 있는 가난한 자들을 사랑으로 품는 겸손의 역사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이상문 목사의 인도로 전 참석자들이 20대 대선을 위한 기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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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여야당 인사들이 직접 방문해 지지를 호소키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선 후보와 김진표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권성동 의원이 함께했다.

 

이재명 후보는 주님께서 이 자리까지 저를 불러 주셨다. 앞으로도 주님께서 인도하는 그 길로 회개하며 기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기독교계의 가장 예민한 주제인 포괄적차별금지법, 사학법 문제 등을 절대 허용치 않겠다고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신다는 확신으로, 성경의 원리를 적용해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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