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면 온라인 실시, 총 34명의 지원자 높은 만족도 보여
위기의 시대, 교회와 사회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이하 국독연)의 제17회 목사고시가 지난 3월 14일 전면 실시됐다.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 코로나의 확산의 여파로 부득이 온라인으로 실시된 이번 목사고시에는 미주 지역 2명을 포함해 총 32명이 지원한 가운데 주최측의 철저한 사전준비와 완벽한 시스템 구축이 돋보였다. 국독연은 혹시모를 온라인 장애에 대비해 별도의 백업장비를 구축했으며, 고시본부를 스튜디오 형식으로 직접 구성해, 수험생들에 실제 시험장에 있는 듯한 청량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면접에 맞춰 방송용 고성능 카메라와 다수의 모니터를 설치했고, 특히 면접자의 세세한 표정까지 엿볼 수 있는 고화질 대형 모니터를 준비했다. 또한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고시 전 예비모임과 모의고사를 수차례 실시했고, 이를 통해 도출된 문제를 사전에 체크하는 등 세밀한 준비를 마쳤다. 이 뿐 아니라 혹시라도 컴퓨터 등 각종 디지털 기기에 익숙치 못한 수험생들이 있을 것을 염려해 이들을 위한 여러 대안도 마련해 놨다.
시험은 1교시 조직신학을 시작으로 교회사, 성경시험, 면접 순으로 치러졌다. 면접위원으로는 웨이스사이버신학원 교수인 정일웅 목사(총신대 전 총장)와 탁지원 소장(현대종교)이 참여했다.
온라인 시험을 직접 체험한 수험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이들은 온라인임에도 현장 못지 않은 엄중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면서 국독연의 사전준비에 손을 치켜 올렸다.
이번에 목사고시에 도전한 유상신 전도사(성공회대 IT융합자율학부 교수)는 “거대한 사명 앞에 한없이 부족하고, 걱정이 태산 같지만, 그래도 도망가기 보다는 하나님의 엄중한 부름에 기꺼이 무릎을 꿇기로 했다”며 “나같이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다면, 기쁨으로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영문학 교수로 20년째 사역하고 있는 백남규 전도사(개신대학원대학교 M.div)는 신, 구약 성경의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계시를 확신하는 국독연의 신앙고백에 전적인 동의를 나타내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남은 삶에서 세상에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학 전도사(웨신 M.DIV, 용인화광교회)는 “내 삶의 모든 선택과 결과를 겸허히 하나님께 맡기며, 오로지 그 분의 뜻에 따라 사는 자랑스러운 국독연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했고, 유정자 전도사(미국 클레어먼트 대학원 종교철학(여성학) 박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세상에 빛된 소망을 전하며 집 나간 영혼을 구하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손영숙 전도사(백석신대원 M.div, 안양예닮교회)는 “이번 기회를 통해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명을 받드는 목회자가 되고 싶다”고 했으며, 이덕수 전도사(한림대 교수, 길벗교회)는 “늘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삶 속에서도 그 분의 이끄심대로 앞만 보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윤희 전도사(장신대 M.div)와 김은혁 전도사(총신 신대원 M.DIV, 전주예닮교회)가 목사고시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했다.
면접위원으로 함께한 탁지원 소장(현대종교)은 면접자들의 진심과 간증에 오히려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탁 소장은 “면접자들에게 목회자를 향한 간절함과 빛된 소명이 엿보였다. 그저 일반적인 면접으로 생각했다가 오히려 큰 도전과 은혜를 만끽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웨이크사이버신학원에서 직접 가르친 제자님들을 보면서, 웨이크의 사명과 정신을 절대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번 면접을 총괄 준비한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이고, 또 치열한 시험의 현장이었다”며 “하나님의 사명을 받들기 위한 신실한 종들의 열망이 한없이 표출된 은혜의 시간 그 자체였다”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국독연의 목사고시와 면접은 신학과 신앙, 인성이 검증된 주의 종을 가려내어, 진정한 복음의 일꾼을 배출하는 사명의 통로다”면서 “모든 분들에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임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오는 3월 22일부터 제18회 목사고시 응시자를 모집한다.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데이터와 과학으로 247만 표의 진실 밝힌다”
선거 후 100여 일이 지난 시점에도 공정선거를 향한 국민적 요구와 의혹 해소 목소리가 이어지... -
예장 합동개신, 제111차 정기총회 성료… 총회장 정춘모 목사 재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신측이 지난 9월 18일 서울 약수동 성신은혜교회에서 ‘제111차 정기총회... -
예감 제29차 총회, 이범식 총회감독 재추대
사단법인 예수교대한감리회(예감) 제29차 총회가 지난 9월 17일 한강중앙교회에서 ‘다 하나님의 영... -
구세군-플레도-애드벌룬, 어린이 경제금융교육·디지털 나눔문화 확산 협력
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이 ㈜플레도, ㈜애드벌룬(대표이사 김관석)과 손잡고...
문화
more +-
소한재 작가 첫 책 『사람-마음이 가는 곳』 출간
가을의 길목에서 사람과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 소한재 작가의 첫 책 ... -
폐결핵 시한부 청년에서 세계적 목회자로… ‘청년 조용기’ 9월 11일 개봉
고(故) 조용기 목사의 청년 시절과 신앙의 뿌리를 조명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조용기’... -
“왜 여러 번 복음을 들어도 구원받지 못할까?”… 『가스펠21』 출간
디지털 미디어와 과학적 사고가 일상화되고 절대적 진리에 대한 인식마저 약화된 시대에, 변하지 않... -
『태백성시화운동 10주년 사역행전』 출간… 교회연합·민관협력 10년 발자취 담아
태백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정종옥 목사, 본부장 오대석 목사)가 지난 10년간의 사역을 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