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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내 죄를 못 박을 때,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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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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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최초 오감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회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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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빛의 시간에서 어둠의 시간으로 이동합니다

 

기독교 최초 오감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회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이 지난 46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칼라스튜디오에서 드디어 첫 선을 보였다. 소셜미디어 그룹 비전링크(교회친구다모여, 요셉의창고)가 부활절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한 금번 전시회는 한국교회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체험형 미디어 아트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전 일찍부터 전시회장을 찾은 수많은 인파들은 체험형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개념에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듯 했지만, 큐레이터와 함께 어울리고 공감하며, 금세 전시회의 재미에 푹 빠져든 모습이었다.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은 체험을 주 소재로 한 만큼, 전시회 공간에 체험공방이 함께 들어서 있다. 1일부터 마지막 7일까지의 행적을 단순히 듣고 보는데 그치지 않고, 성경 속 사건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 그 의미를 기억한다. 여기에 종려나무 체험, 향유 만들기, 스테인드 글라스 만들기 등 재밌고 흥미로운 체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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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전시회를 체험한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부활이라는 소재가 친근하면서도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된 만큼, 전혀 지루할 틈 없었다는 것이 주된 반응이다.

 

특히 빛의 넷째날을 지나, 어둠의 다섯째날로 접어드는 순간은 모두가 숨을 멈추고, 고난의 경건함에 빠져 들었다. 관람객은 최후의 만찬이 재현된 미디어 아트 배경에서 사진을 찍고, 또 그곳에서 받은 메시지를 새기며, 예수님과의 마지막 만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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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람객은 매년 때가 되면 부활절이기에 어느 순간 부활이라는 사건이 내게 있어 너무도 익숙하고 흔한 주제가 되어 버렸다면서 단순히 듣기만 하던 부활을 실제 보고 체험하니, 그 감동을 헤아릴 수 없다. 특히 십자가에 내 죄를 못박을 때,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었다고 전했다.

 

또다른 초등학생 관람객은 전시회라고 해서 매우 따분할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너무도 재밌는 시간이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성경 속 말씀이 실제임을 느낄 수 있었다많은 주일학교 친구들이 이 곳에 와서 부활의 증거를 체험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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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비전링크 대표 이종민 목사는 처음 시도하는 체험형 전시인 만큼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또 그 의미를 함께 해주셔서 너무도 감사 드린다부활절을 맞이하는 모든 성도들이 이 전시회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깊이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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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링크 대표 이종민 목사

 

비전링크는 앞으로 성탄절에도 이와 같은 전시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4월 한 달간 계속되는 전시회는 하남 외에도 서울 북부에 위치한 성문교회(담임목사 고동훈), 혜화동에 위치한 혜성교회(담임목사 정명호), 경기남부에 위치한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도 교회 일정에 따라 함께 진행한다. 다만 개교회 전시회는 칼라 스튜디오에서 경험하는 컨텐츠 가운데 미디어 컨텐츠를 이미지로 대신하여 진행된다.

 

한편, 본 전시회의 예매는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667412) 에서 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정가 1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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