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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목회자들의 헌신이 현장예배의 숭고함을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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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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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제2차 기도대성회, 새에덴교회서 개최

코로나를 넘어 교회의 재도약을 위한 노력과 헌신 강조

포괄적차별금지법 공청회일방적 졸속 강행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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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어두운 터널을 넘어 새 날의 밝은 빛을 마주한 한국교회가 지난 3년의 움츠림을 끝내고, 재도약을 위한 힘찬 기지개를 펴고 있다. 코로나의 아픔이 채 가시지 않은 세상에 하나님의 치유의 빛을 퍼뜨리는 시대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재도약의 발판은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태진 목사, 명예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용기총)가 마련했다. 코로나를 이겨낸 기도의 힘으로, 다시 한 번 우리 시대의 온전한 부흥을 선포한 것이다.

 

용기총은 지난 52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제2차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용인지역 전 목회자가 함께한 이날 기도대성회는 단순한 회복을 넘어, 다시금 시대의 과제, 하나님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교회로 우뚝 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반도 통일, 지역복음화, 이웃 사랑, 동성애 및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등 지금 우리사회가 마주한 가장 시급한 현안을 놓고,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했다.

 

공동회장 김정민 목사(기흥제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집회의 포문은 새에덴교회 찬양단이 열었다. 웅장하고 세련된 화음으로 회복과 부흥의 메시지를 전한 찬양에 이어 김종원 목사(포곡연합회, 포곡제일교회), 김영환 목사(수지연합회, 수지제일교회), 김대천 목사(중앙연합회, 우리은광교회)가 기도를 인도했다.

 

예배의 설교는 명예회장 소강석 목사가 맡았다. 지난 2년 간 코로나가 가장 정점에 이르던 시기, 한교총 대표회장과 합동 총회장을 맡으며, 한국교회의 대표 지도자로 정부-교회의 협상을 주도했던 그간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혼자 짊어져야 했던 말 못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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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애초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서 불합리한 협상이 반복되는 상황이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차라리 비난이라도 퍼붓는다면 속이 시원했겠지만, 그러면 협상이 불가능하지 않나?”라며 결국 극심한 스트레스에 극심한 불면증이 생겼고, 나중에는 잠을 자기 위해 수면제까지 먹어야 했다고 말했다.

 

목회자들의 헌신이 결국 위기의 대안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앞서 소 목사는 코로나로 예배 인원이 20명 이하까지 줄어들자, 새벽기도회부터 밤집회까지 한 달동안 모든 예배를 인도하며 교계를 놀래킨 바 있다. 특히 당시 소 목사는 매주 주일예배를 무려 7번을 드렸다.

 

소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복을 강구해야 한다. 지금 예배 회복률이 약 57%. 우리교회는 자랑할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회복된 상태다결국 목회자의 헌신과 희생이 교회를 회복시킨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의 교회가 회복될 때 경기도의 교회가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위기 앞에 먼저 주저앉지 말고, 더욱 하나님을 갈망하며, 세상과 성도들에 현장예배의 숭고함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새에덴 소2.jpg

 

코로나 이후의 교회 회복을 위해 펼쳤던 새에덴교회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소 목사는 코로나 이전보다 100% 이상 회복될 수 있도록 또 다른 영적 전쟁에 매진해야 한다. 코로나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무너져 버린 영혼들을 구출하고 살리기 위한 구출 작전을 시작해야 한다고 도전했다.

 

아울러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고 영생이다. 생명보다 중요한 게 없다. 우리도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 생명을 얻고 영생을 얻었다면 강도 만난 자를 구원해야 한다그러기 위해 우리가 긍휼의 심정을 가져야 한다. 진정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코로나로 아직도 포로가 되어 있는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진짜 사랑의 마음, 애타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들을 데려올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우리 모두가 무너진 재단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김태영 목사(기흥연합회, 상미교회)남북 평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김병구 목사(이동연합회, 주은혜교회)용인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이동호 목사(모현연합회, 모현소망교회)지방선거와 지역발전을 위해’, 이병희 목사(원삼연합회, 내동교회)어려운 이웃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기봉 목사(구성연합회, 구성중앙교회)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반대를 위해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새에덴 기도1.jpg

 

매 기도마다 함께 모인 목회자들과 새에덴의 성도들은 두 손을 들고,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와 역사가 이뤄지기를 부르짖었다.

 

이외에도 용기총은 한국교회와 용인시를 위해 한국교회 대표 지도자로서 힘써온 소강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용기총 목회자들이 부흥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다.

 

새에덴 감사패.jpg

 

한편, 이날 용기총은 성명서를 통해 모 정당 일부 의원들이 포괄적차별금지법 공청회를 졸속으로 강행한 상태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용기총은 먼저 문화마르크스주의적인 성혁명 사상과 젠더 이데올리기에 장악된 우리 사회의 일부 이념세력은 한국사회의 입법, 사법, 행정, 교육, 언론, 예능 등의 다양한 영역들을 장악하고, 다수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부추겨서 네 건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시켜 놨다이로인해 반헌법적 성전환 허용 판결, 성인지 교육이란 미명하에 펼쳐지는 학교 내 동성애 옹호교육, 언론의 동성애 미화 보도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특히 최근 다수당인 모당의 일부의원들을 한국교회를 비롯해 많은 국민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른당과 협의없이, 국민여론의 추이도 무시하고, 공청회를 불법으로 단독 개최했다면서 이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강행하겠다는 의도를 본격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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