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교회에 ‘교회 학교교육’ 플랫폼 제공
주중에 교회 건물에서 학교교육 실시
한동대 VIC센터, 직접 개발한 교육 플랫폼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VIC(Vision In Christ)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가 교회 내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해 ‘교회 학교교육(Church Schooling)’ 플랫폼을 한국교회에 제공한다.
‘한동대학교 VIC(Vision In Christ) 초중등교육지원센터’(이하 VIC 센터)는 지난 6월 10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에 ‘교회 학교교육’ 플랫폼을 소개했다.
‘교회 학교교육’이란 주중에 사용하지 않고 비어있는 교회 건물을 이용하여 학교교육을 실시하는 대안교육이다. 기존 교회건물과 시설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설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어 많은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다.
단순히 교회에서 한다고 어설프거나, 흉내만 내는 교육이 아니다. VIC 센터는 각 교회에서 저비용으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냈다.
지난 3월부터 포항 기쁨의교회가 ‘초등방과 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월부터 포항 장성교회를 비롯하여 전국의 몇몇 교회가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VIC 센터가 제공하는 ‘초등방과 후 돌봄공동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돌봄공동체를 구성하여 돌봄과 학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영어, 수학, 독서토론, 창의프로젝트, 코딩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여름방학 중에는 오는 7월말부터 어린이 여름 영어성경캠프도 제공할 계획이다.
VIC 센터의 중고등 통합 ‘교회 학교교육’ 플랫폼은 1년 4학기제로 운영되며, 겨울과 여름학기는 한동대학교 생활관에서 각각 2개월씩 기숙하며 운영된다.
VIC센터는 봄과 가을학기에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교육컨텐츠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창의학습지원센터(CLC)를 운영할 계획이다.
VIC 센터에서는 ‘교회 학교교육’의 대학입시의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2022년 여름방학동안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일반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3주동안 기숙하는 학습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매일 오전 6시30분부터 저녁 11시30분까지 하루 13시간 집중학습을 통해 학습역량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학습캠프에서는 아침저녁 QT과 말씀 나눔은 물론 한동대 교수들이 학업과정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깊이 만났는지를 나누며, 주말에는 모의고사 평가와 함께 학습컨설팅과 진로상담이 이루어진다.
VIC 센터장 제양규 교수는 “학습캠프를 통하여 대학입시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꿈과 비전 개발을 통하여 학습 목표와 동기를 세워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