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강석 목사, 미 전직연방의원협회(FMC)로부터 감사패 받아

  • 기자
  • 입력 2022.07.17 17:58
  • 글자크기설정

  • FMC “소 목사의 헌신은 한미 혈맹을 기억하는 초석 될 것”

지난 16년간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변함없는 헌신에 감사

FMC? 미 전직 연방의원 800여명 가입, 세계적 영향력 인정

 

[크기변환]a새에덴 3인.jpg
왼쪽부터: 바버라 콤스톡 전 의원, 김창준 전 의원, 소강석 목사 @사진제공: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미 전직연방의원협회(회장 루이스 페인/ 이하 FMC)로부터 세계 평화와 한미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FMC는 미 전직 연방의원 800여명이 가입해 있는, 미국 내 상당한 권위와 영향력을 가진 단체로, 소 목사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FMC로부터 감사패를 받게됐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지난 16년 간 자비를 들여 4,50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을 위한 보은 행사를 펼쳐 온 소강석 목사에 FMC가 미 정치계를 대표해 감사를 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새에덴교회는 지난 717일 경기도 용인 본 예배당에 FMC 소속 전직 미연방 상하원의원 및 전직 주지사와 가족 20여명을 초청해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를 드렸다.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FMC 초청행사는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 대사로 자리한 소강석 목사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자발적 노력으로 치르는 행사 중 하나다.

 

새에덴교회가 매년 6월이면 개최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 및 6.25 상기 기도회가 지나간 역사에 대한 감사와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함이라면, FMC 초청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목적을 띄고 있다.

 

[크기변환]a새에덴 입장.jpg
@사진제공: 새에덴교회

 

이날 새에덴교회의 주일학교 아이들은 멀리서 찾아온 FMC를 위해 오전 일찍부터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교회 입구에서 환영회를 준비했다. 양 손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꽃다발을 선사했다.

 

FMC의 관계자는 한국의 여러 일정 중 단연 최고의 환대라며, 새에덴교회의 진심과 아이들의 미소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에덴교회의 섬김, 참전용사들에 감동과 자긍심 고취

 

이날 FMC는 소강석 목사에게 전한 감사패에서 소 목사와 새에덴교회 성도들의 지난 섬김이 한미 우호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FMC"새에덴교회의 섬김은 그동안 미국이 세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헌신해 왔던 노력에 귀한 열매이며, 이 일을 위해 조국의 부름에 기꺼이 응한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에 큰 감동과 자긍심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또한 "새에덴교회의 섬김은 초청 받은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이 미국과 한국이 숭고한 피로 맺어진 혈맹관계인 것을 기억하는데, 잊지 못할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기변환]a새에덴 전경1.jpg
@사진제공: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역시 세계 평화를 위한 FMC의 노력에 감사패로 답했다. 소강석 목사와 성도들은 "FMC는 믿음의 터 위에 세워진 미국이 세계평화와 안녕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노력해 줬다""은퇴 후에도 멈추지 않는 영향력으로 한미 양국이 피로 맺은 우호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감당해 주셨다"고 치하했다.

 

FMC를 대표해서 차기 회장 바버라 콤스톡(BARBARA COMSTOCK) 전직 연방하원의원이 인사를 전했다.

 

바버라 콤스톡 전 의원은 "새에덴교회와 만남을 통해 FMC의 핵심적 사명, 동맹국에 대한 평화와 사랑 증진 방안에 대해 다시 상기케 됐다""새에덴교회의 지난 20년 간의 참전용사 초청 사역은 우리 모두가 그 사명에 지속적인 초점을 맞추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전쟁에서 함께한 희생이 구축한 미국과 한국 사이의 깊고도 지속적인 우정을 오늘 이 자리에서 매우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고, 이는 우리의 평화와 안정을 이뤄가는데 필수적이다""신앙과 결합된 이 우정은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사명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 한미우호는 세계평화의 초석···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교회 돼야

 

소강석 목사는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를 위한 민간외교 역할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 중심에는 한미우호가 있다며,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위대한 교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기변환]a새에덴 소강석.jpg
@사진제공: 새에덴교회

 

오는 26일과 27, 양일간 한국전쟁 정전과 한미동맹 70년을 기념해 직접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는 소강석 목사는 일정동안 워싱턴D.C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여 한국전 참전용사였던 William E. Weber 대령과 Harvey Storms 소령 묘지에 헌화하고, 저녁 6시에는 워싱턴D.C 쉐라톤호텔 대연회실에서 미()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등 400여 명을 초청하여 보은행사를 가진다. 27일 오전 10시에는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에 후원교회로서 참여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날 예배에서는 '펜데믹을 뚫고 새 영토로'라는 설교를 통해 코로나의 두려움에 여전히 갇혀 있는 사회와 교회에 용기를 가질 것을 독려했다. 가만히 앉아서 코로나의 종식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스스로 코로나를 지나 에피데믹으로, 그리고 엔데믹을 넘어 새로운 시대로 가야 할 것이라는 것이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코로나 위기 속에서 대형교회와 지도자로서 역할을 감당키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었다. 지역상생을 위해 발행한 상품권은 재난 극복의 매우 모범적 사례가 됐고, 방역에 있어서도 선제적 대책을 내놓으며, 교회의 예배 보호에 앞장섰다. 무엇보다 한국교회 전체가 에피데믹 혹은 엔데믹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45여억원의 지원금을 총회와 교계에 헌신했다.

 

그런 소 목사가 이제는 엔데믹마저 뛰어넘는 교회의 과감한 변화를 요구한 것이다. 소 목사는 우리 사회는 지금 엔데믹을 넘어 새로운 시대로의 여정을 시작했는데,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코로나의 안개 속에 갇혀 있는 교회들이 많다소극적, 방어적 목회로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없다. 새로운 영토를 목표로 코로나의 안개를 뚫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 영토로 가기 위한 교회의 모습으로는 플랫폼 처치를 꼽았다. 소 목사는 거룩한 공간에서 생명 가득한 말씀, 혹은 복음의 생명력을 경험한 온갖 은혜를 세상 밖으로 흘려 보내는 교회가 우리가 추구해야 할 플랫폼 처치라며 신앙과 신학의 본질인 초대교회적 원형교회를 회복하는 것이 플랫폼 처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크기변환]a새에덴 전경2.jpg
@사진제공: 새에덴교회

 

한편, 이날 방문에는 FMC 방한단 단장 김창준 전 의원을 필두로, 루이스 페인 전 의원, 톰 페트리 전 의원, 스콧 메컬럼 전 위스콘신 주지사, 밴 챈들러 전 의원, 바바라 콤스톡 전 의원, 돈 봉커 전 의원, 에릭 풀센 전 의원 등과 가족들이 함께했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소강석 목사, 미 전직연방의원협회(FMC)로부터 감사패 받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