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20개 초중고 학생 및 교사 334명 참여
(사)한국교육자선교회 강원지방회(회장 백한진, 이하 강교선)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춘천 세빛나 스튜디오에서 제15회 세빛나 기독교 동아리 온라인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제15회 세빛나 캠프는 원래 대면 캠프로 기획되었으나 코로나 재확산, 폭우 등 기상 상황의 변화에 따라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전국 120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213명, 교사 및 스텝 121명, 총 334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역대 최다 학교, 최다 학생, 최다 교사의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프리캠프 기간 분반 교사와 학생들은 부활 해바라기 복창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선포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복음을 내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빛나랑 만나’ 영상을 시청하며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간증으로 기록하는 훈련을 했다.
‘세빛나랑 만나’는 현직교사들이 진행하는 복음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세빛나캠프)이다. 2021년 9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1회, 현재까지 총 49회 방송되었다. ‘세빛나랑 만나’는 학교 기독교 동아리 예배의 영상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크리스천 교사들에게 온라인 학원 복음화 사역의 모델로 제시되고 있다.
본 캠프 첫 번째 예배를 인도한 배성희 강사(강원지방회 감사)는 “예수님이 우리 안에 함께 사시는 것이 실제가 될 때 모든 문제를 이길 수 있다.”며 “예수님이 우리 안에 함께 사시는 것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항상 현재진행형이 되도록 하는 능력. 매일 크신 하나님 앞에 절대적 굴복을 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이 바로 부활복창에 있다.”고 강조했다.
세빛나 캠프는 교사에 의해서 일방향으로 전달되는 수용적인 캠프가 아니다. 오히려 복음을 가진 학생들이 자생적으로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캠프 전체를 끌어가는 생명력 가득한 캠프다. 본 캠프 1일 차 저녁 공연마당은 세빛나 캠프 참가 학생들이 소유한 복음의 능력과 견고한 문화적 토양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복음을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39팀의 학생들이 온라인 공연으로 기쁨의 축제를 열었다.
특히, 강원외국어고등학교의 기독동아리 사례나눔은 학생들이 이끌어가는 학교 안의 작은교회의 모델을 보여줬다.
본 캠프 두 번째 예배는 진월출 교사(양구초)가 부활로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을 눈물로 증거했다. 잘 알려진 그림책 맥스 루케이도의 ‘너는 특별하단다’ 이야기로부터 시작해서 아무 조건 없이 부어지는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 캠프장을 가득 덮었다. “너는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아니?”라는 하나님의 반복되는 사랑 고백이 학생들의 간증에 그대로 담겼다.
세빛나 캠프는 부활의 복음을 무한반복하는 단순함과 집중력을 갖고 있다. 학생들이 즐겁게 복음을 내면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부활복창과 함께 하는 더위 탈출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 82명이 부활복창 shorts 영상을 창조했고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에서 함께 떡을 떼며 교제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먹방사진 콘테스트는 요리하는 학생, 복스럽게 먹는 학생, 음식을 통해 복음을 표현하는 학생 등 풍성한 교제의 시간이 되었다.
프리캠프 기간 학생들이 시청한 ‘세빛나랑 만나’ 영상을 주제로 펼쳐진 하루살이 성경퀴즈는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풍성한 선물과 함께 온라인에서도 복음의 기쁨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예배를 맡은 서기성 교사(화천 원천초)는 “캠프라는 예배를 통해 우리에게 복음을 허락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온전한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해 주셨다.”며 “복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이 내 몸 안에 사신다는 사실을 영광스럽게 한다.”고 말했다.
서기성 사무국장은 “6회 캠프에서 대한민국 학교와 아이들을 위한 기도모임이 시작되었고, 10회 캠프에서 학교 안의 기독교 동아리를 하나님이 교회로 보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 세빛나 캠프에서는 복음으로 사랑을 보여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리는 예배자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원교육자선교회 백한진 회장은 “세빛나 캠프를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영원한 생명을 주신 은혜를 깨닫고 인생의 해답을 찾은 기쁨에 감사하는 시간이 될 줄 믿는다.”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세빛나 학생 각자의 소질과 능력을 밝혀 세상에서 빛이 되게 해주실 것”이라며 캠프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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