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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번영과 미래를 여는 국회 되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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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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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 국회의장 및 국회조찬기도회장 취임축하 예배

김진표 의장 더 큰 믿음으로 뜨겁게 기도

이채익 회장 기독인의 양보와 희생으로 서로 이해하도록


사본 -국회 김진표-horz.jpg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정치권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지만, 믿음 안에서 여야간의 벽은 없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은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와 함께 지난 9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장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장 이채익 의원(국민의힘)의 취임축하예배를 한 자리에서 열었다.

 

두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함께 손을 맞잡고, 믿음 안에서 함께 국민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했고, 이 자리에 함께한 교계 지도자들은 복음을 가슴에 품고 국민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국회가 될 것을 주문하며, 현 시대를 휘감은 분열, 갈등, 불신의 불식을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국회의장과 국회조찬기도회장의 취임축하예배가 한 자리에 열린 것은 전례없는 일로, 무엇보다 서로의 정당이 다름에도, 믿음 안에서 한 자리에 함께했다는 것은 매우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를 위해 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도 대거 함께했다. 소강석 목사(한교총 증경회장), 배광식 목사(합동 총회장), 류영모 목사(통합 총회장), 김주헌 목사(기성 총회장), 장종현 목사(백석 총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강학근 목사(고신 총회장), 이상문 목사(예성 직전총회장), 이봉관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등이 순서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

 

국회에서는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송석준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총무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총무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성동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이 참여했다.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믿음으로 살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설파했다. 이 감독은 믿음의 가치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는 나님의 능력이 되며, 모든 인류를 바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를 내포하고 있다변함없는 믿음의 가치로, 나라가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축하식에서는 류영모 목사, 배광식 목사, 이봉관 장로 등이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 중 배광식 목사는 두 장로님께서 협치를 통해 국민들을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소강석 목사는 축시를 통해 연합과 일치, 화해와 상생을 강조했다. 소 목사는 김진표 의원을 여의도의 요셉으로 비유했고, 이채익 의원에게는 다니엘의 심장과 느헤미야의 눈물을 주실 것을 간구했다.


국회 전체.jpg


소 목사는 21대 국회 하반기에 화해와 상생을 이루고 연합과 일치의 파도를 일으키게 해달라. 사랑의 심포니가 울리게 하시고, 민족화해의 번영의 미래를 여는 국회가 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현직 장로로서 처음으로 국회의장에 오른 김진표 의원은 하나님은 본인의 약속을 우리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뤄주신다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국회의장을 소명을 다하기 위해 더 큰 믿음으로 뜨겁게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조찬기도회장 이채익 의원은 국회의원들은 정당 정체성으로 인해 팽팽한 대립관계가 발생할 수 밖에 없지만 기독인의 양보와 희생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국회조찬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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