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안심마을서 10주간 교육 봉사활동 마쳐
온석대학원대학교(총장 백성혁, 이하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인지 재활 전공 학생들이 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치매안심마을에서 인지 향상 교육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처인구 치매안심센터의 요청으로 6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화요일 오후 2시~4시 10주간 개최됐다.
이 대학원의 한신애·선주성 교수 지도로 인지 재활 전공 학생 6명 전원이 참여한 행사에는 전대리 치매안심마을 노인 중 인지 저하 위험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인지 운동과 인지 미술, 인지 음악, 인지 놀이 등 다양한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 학교에서 개발 중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도 선보였는데 효과는 물론 재미까지 더해져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안심마을 김무웅 회장(전대리 제1경로당)은 “우리 마을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시행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것을 기대하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인선 주무관(처인구 치매안심센터)은 “온석대학원대학교가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 선뜻 허락해 주신 것만도 감사했는데 인지 재활 학생들을 현장 봉사에 보내 주셔서 총장님을 비롯해 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저희 치매안심센터와 온석대학원 인지재활팀이 하나가 되어 치매 선도에 모범이 되었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선병옥 대표(온석대 인지재활 전공)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확실한 비전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고 “우리나라 최초의 인지 재활 전문 사회복지사로서 치매 극복과 예방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현장 봉사도 꾸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온석대학원대학교는 올해 3월 국내 대학원으로는 최초로 치매 전공 과정(사회복지학과 인지재활)을 개설했으며 지난 6월 초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로부터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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