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콥 비전캠프 강사로 나서 ‘선교’ 주제로 말씀 설파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가 선교의 올바른 자세와 의의에 대해 설파했다. 김 목사는 지난 10월 7일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열린 인터콥선교회 비전캠프에 참석해, ‘선교 칠도의 귀중하고 아름다운 사역’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약 3000여명이 함께한 이번 캠프에서 김 목사는 선교의 최고 모델은 성자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따라가는 것이라며, 성자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선교를 이루시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첫 번째 선교사였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부활하신 성자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말씀이 선교 사역 위임의 말씀이었다”면서 “보혜사 성령님의 사역도 선교 사역을 수행하는 것임을 지적하셨다”고 설명했다.
또 “부활 승천하신 성자 예수님은 나중에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을 반기독교 세력의 중심지인 로마에까지 가서 선교하게 하셨다”면서 “오늘의 현실에서 볼 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선교의 필수적인 대상은 이슬람권과 공산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니느웨와 로마가 정복의 대상이 아닌 선교의 대상이었던 것처럼 북한과 아프가니스탄 등 공산권과 이슬람권은 정복의 대상이 아닌 선교의 대상이라고 덧붙여 밝혔다.
김 목사는 선교는 ‘버리고’ ‘떠나서’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선교 칠도의 귀중하고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첫 번째 의미를 언급했다. 선교의 모델이 되는 성자 예수님이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하늘 집을 ‘떠나시고’ 세상을 ‘찾아오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선교는 찾아가는데 그치지 않고 찾아간 곳의 사람들처럼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성자 예수님이 육신을 가진 사람이 ‘되셨기’ 때문이다.
또한 선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성자 예수님이 하늘 영광을 버리고 하늘을 떠나 세상에 오셔서 세상의 사람들과 ‘함께 사신’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했다. 특히 선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라고 했다. 성자 예수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로마 군인들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는 강도에게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으로 ‘섬김’의 손길을 보내셨다면서 원수들에게 용서와 자비와 사랑을 베풀라고 말씀하셨음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선교는 ‘함께 놀아주는 것’이라며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설교와 강의와 가르치기만 하고 놀아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함께 놀아줄 때’ 현지인들의 마음이 열리고, 그들의 마음에 감동이 일어나 사랑이 들어가고 복음이 들어가고 예수님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또 선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화해와 평화와 하나됨’을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자 예수님은 우리 죄인들을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하시는 구세주로 세상에 오셨지만 동시에 ‘화해와 평화와 하나됨’의 주님으로 세상에 오셨기 때문이다. 특히 남북의 ‘화해와 평화와 하나됨’과 함께 무슬림과의 ‘화해와 평화와 하나됨’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이뤄야 할 필수적인 과제라는 것이다.
한편, 이날 김명혁 목사는 최근 인터콥이 예장통합측으로부터 교리적 이단성이 없다는 확인을 받은 것에 반가움을 표하며, 앞으로 통합측의 지도를 받아 동역 선교단체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칼빈대-한국외대, ‘글로벌 프렌즈 캠프’ 성과보고회 개최
칼빈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 능력과 정서적 ... -
“조기 성애화와 젠더 이념 교육, 다음세대의 가치관 흔든다”
공교육 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성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 -
[세구본 대성회 4신] 절망의 끝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대반전
영적으로 어둡고 혼란한 시대를 통과하는 광야의 백성들을 향해, 역사와 성... -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광복회, 독립운동 선양 및 보훈문화 확산 MOU 체결
사단법인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사장 소강석 목사)과 광복회(회장 이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