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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복음의 생명이 폭발할 ‘교회 4.0’ 시대를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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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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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목회, Restart 컨퍼런스’, 위기의 시대 왜 새에덴교회를 주목하는가?

코로나를 이겨낸 새에덴교회의 목회 노하우 공개

엔데믹을 넘어 4차 산업시대 교회의 나아갈 방향 모색

교회 4.0’ 목회의 새로운 전성시대가 몰려온다

 

새에덴 역전경.jpg

 

한국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선도하는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포스트 엔데믹 시대, 한국 교회 세움과 생명력 있는 목회 노하우를 공유하는 ‘2023 목회, Restart 컨퍼런스를 지난 1020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오전 일찍부터 전국 각지에서 침체된 교회 회복을 염원하는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대거 몰려 들었다. 애초 사전등록만 1,200명으로 한정했지만, 막상 당일에는 1,400여명에 가까운 목회자들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에는 자립교회 목회자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 이번 컨퍼런스를 향한 교계의 기대를 증명했다.

 

지난 펜데믹 이후 한국교회 전체를 대상으로 다방면에 걸쳐 '교회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새에덴교회는 엔데믹 시대에 맞춰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교회들을 위해 실제적인 목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예배, 방역, 의료, 지역사회 관계 등 완벽에 가까운 위기대응으로 관심을 모았던 새에덴교회는 코로나가 마무리되어가는 시점부터는 90%에 가까운 현장 예배 회복률을 보이며, 놀라움을 줬다.

 

그런 만큼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은 바로 새에덴교회였다. 지난 위기에서 증명된 새에덴교회의 탄탄한 위기대응 시스템과 교회회복 노하우는 이미 교계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새에덴교회가 생각하는 새 시대의 목회 방향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2023 목회, Restart 컨퍼런스‘Restart(재출발)’ 영단어를 철자에 따라 일곱 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1Rise up(소강석 목사: 우리 교회 세움 프로세스 이야기) 2Expand(이경희 전도사: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한 교구 사역과 사역 방향 전환) 3Support(이재훈 목사: 병원 같은 교회, 메디컬처치) 4Transit(조정현 목사: 하이브리드 전도의 실제적 현장) 5Activate(이영희 전도사: 엔데믹 시대의 실제 전도 적용 사례) 6Raise(홍복기 목사 :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다음 세대 교육) 7Transform(소강석 목사: 코로나 엔데믹, 2023 목회 계획과 방향) 등이다.

 

교회 4.0’ 목회의 새로운 전성시대가 몰려온다

 

소강석 목사는 새에덴교회를 배우고자 하는 목회자들을 향해 오히려 새에덴교회는 전혀 새로운 교회가 아니라고 반문한다. 소 목사가 말하는 모델교회는 바로 '성경적 원형교회', 새에덴교회 역시 성경적 원형교회로의 회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뿐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그 '노력'을 어떻게 하는가? 소 목사는 이날 강의에 앞서 "어떻게 성경적 본질과 가치 위에서 초대교회적 원형교회를 세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 몸부림, 전략을 나누겠다"고 설명했다.

 

사본 -새에덴 소강석.jpg

 

향후 교회의 나아갈 방향으로는 '교회 4.0' 시대를 제시했다. '교회 4.0'의 핵심은 '탈종교화'를 얘기한 닐콜의 '교회 3.0'을 넘어서는 것으로 시대가 고도화, 기계화 될수록 오히려 종교의 본래적 가치는 높아질 것이라는 논리적 역발상이다. 즉 현 시대의 최대 화두인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깊이 도래할수록 종교의 가치, 교회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소 목사는 "이어령 교수는 생명을 자본으로 삼는 교회는 오히려 목회 황금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고 했다. 아무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어도 AI에게는 생명이 없고,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면서 "교회에는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있다. 목회자의 내면이 복음의 생명력으로만 가득 차 있다면 다시 목회 전성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다만 그 중심에는 반드시 목회자의 간절한 노력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 목사는 '간절함'이 가지는 힘을 확신하며, 목양실에서 가만히는 기다리는 목회가 아닌 성도들을 향한 갈증으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목회를 할 것을 강권했다.

 

또한 형식보다는 본질을, 제도보다는 원형을 추구하는 목회와 공동체 속에서 생명과 은혜를 공유하는 공유적 목회, 플랫폼 목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목회, 소그룹의 활용, 메딕컬 처치 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새에덴 전경.jpg

 

소 목사는 "교회는 최후의 보루다. 교회가 없으면 목사도 없고, 사명도 없으며, 이 세상은 사막화 될 수 밖에 없다""우리가 교회를 지켜내야 한다. 주님이 원하시는 성경적 원형교회를 지켜 세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내년(2023) 목회 방향으로 '생명나무 목회'를 제안했다. 생명나무 목회는 새에덴교회의 지침으로 선악에 대한 판단을 우선하는 것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생명을 추구하며, 생명만을 붙잡는 목회를 말한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성도들의 니즈를 파악해라

메디컬 처치, 결코 어렵지 않아요

 

이경희 전도사는 코로나로 새롭게 바뀐 사회적 인식에 대한 파악과 이를 바탕으로 목회 사역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 예로 코로나 이전에는 사역자가 성도를 찾아가는 심방이 축복처럼 느껴졌지만, 요즘에는 찾아가고 전화하는 간섭이라 느끼며 불편해 한다고 말했다.

 

, 나노사회로의 변화 속에 성도들이 개인생활에 익숙해지며, 자기중심적 삶을 사는 속에, 교회는 성도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그 변화 속도를 따라갈 필요가 생겼다는 것이다.

 

사본 -새에덴 이경희.jpg

 

이 전도사는 소강석 목사님은 변화해야 할 것에는 빨리 순응하고, 변화하지 않는 것은 소중하게 지키라고 하셨다변화하지 않는 진리인 교회와 복음의 본질, 영혼을 향한 간절함과 진정성은 지키되 각 교구에서는 시대의 니즈, 성도의 니즈를 파악해 이를 반영하는 전략적 목회를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교회에 메디컬처치의 모범을 제시한 이재훈 목사는 병원같은 교회의 효율성을 소개했다. 그는 구급함 하나가 가져다 주는 놀라운 효과와 간단한 건강검진 기능만 갖춰도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펜데믹을 지나 진입한 엔데믹 시대에서 병원같은 교회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는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신앙의 기본이기 때문이라며 메디컬 처치 결코 어렵지 않다. 여러분 손의 구급함이 그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새에덴교회는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미자립교회 목회자 500여명에 각 1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11월에 연 위드 코로나 목회회복 세미나에서도 600여명에 100만원의 격려금과 교통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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