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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 ‘여가부 폐지’ 반대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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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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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가족부 장관 간담회, 피켓 시위 및 긴급기자회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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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 주최 주요 여성단체장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본 간담회에는 한국YWCA연합회 및 5개 여성단체(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BPW 한국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한국YWCA연합회에서는 김은경 성평등정책위원장이 대표로 참석하였다. 여성가족부에서는 장관, 차관, 기획조정실장, 여성정책국장, 전략추진단 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YWCA연합회와 여성가족부폐지저지공동행동은 당일 간담회가 진행되기 전 오후 2시부터 간담회가 시작되는 오후 230분까지 정부서울청사 후문 민원실 앞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반대한다.”, “성평등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에서 한국YWCA연합회 김은경 성평등정책위원장은 성평등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실용과 효용이 아니라 효과성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윤석열 정부는 20대 일부 청년만을 위한 부처를 운영할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부처를 운영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여가부 폐지와 관련하여 국제 사회 평가에 대해 귀를 기울일 것을 촉구하며, 우리나라의 성평등 현실이 국제 사회 기준에 전혀 미치지 못하다는 것을 지탄하였고 여성가족부 폐지가 가능하지 않은 수준이라는 것을 지적했다. 참석한 모든 여성단체의 대표들은 여성가족부 폐지에 반대했다. 또한 김은경 위원장은 여성가족부폐지저지공동행동이 1019일 토론회에서 발표한 <신당역 여성노동자 스토킹 살해와 관련된 우리의 요구안>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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