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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대부의 경고 “너도나도 학교 설립··· 이러다간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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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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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글로벌선진교육 남진석 이사장 “글로벌선진학교 공동운영” 제안

저출산 시대 대안학교 경쟁 심화, 검증받은 교육에 대한 투자 집중해야

오는 12/5 경북 문경 캠퍼스에서 전국교회 대상 교육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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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글로벌선진교육 남진석 이사장

 

 

우후죽순 늘어나는 '대안학교'에 대한 경계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때 무너져 가는 공교육의 '대안'이라는 모토로 학부모들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았지만, 최소한의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미달의 대안학교들이 등장하면서 대안학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이다.

 

이런 문제를 가장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곳은 다름아닌 '대안학교'들이다. 대안학교임에도 정부의 인가를 받아 질 높은 교육으로 한국 교육계에 자리잡아 온 기존의 대안학교들이 최근의 변화와 흐름에 큰 우려를 토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 국내 최고의 대안학교로 인정받는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가 대안교육의 발전과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한국교회에 '공동 운영'을 제안하고 나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의 제안 근거는 간단하다. 저출산 시대에 반하는 무분별한 대안학교 설립은 자칫 전체 교육의 공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근거있는 가능성에서다.

 

남진석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와 맞물려 자칫 기독교 전체에 의한 전략 부재와 무분별한 설립에 따른 학생 유치 경쟁 심화와 교육의 질적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면 공멸의 길을 재촉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훨씬 초과한 상태에서도 대안학교 설립이 계속 이뤄지는 것은 설립의 주체가 대부분 교회이기 때문이다. 교회 성도들과 그 자녀들이 최소한의 학생 충원을 해줄 수 있기에 일단 학교 간판을 내걸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학교들이 교육부의 인가를 얻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교육계 관계자들은 현재 전국 미인가 대안학교가 1,000곳 이상이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이 중 정부에 공식 인가 된 학교는 단 50여 곳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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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사)글로벌선진교육의 남진석 이사장은 전국교회에 글로벌선진학교의 공동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교육 컨소시엄'을 제안했다. 대안교육계 전체의 관점에서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검증된 학교에 더욱 집중하자는 것이다.

 

남진석 이사장은 "만족스러운 교육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투자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저비용과 고효율의 양질 교육을 줄 수 있다"면서 "컨소시엄에 참여한 교회들이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공급한다면 개교회와의 상생 모델이 탄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공동운영의 기본적 핵심은 뜻을 같이하는 개교회의 학교 교육에 대한 연례기여금에 따라 개별교회의 응시 학생들에 대한 파격적인 장학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교회가 학교를 설립한 동일한 효과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매년 1억 원씩 기여하는 교회가 20개 교회(또는 매년 5,000만 원씩 기여하는 40개의 교회)가 될 경우. 40~50명의 교사 인건비가 해결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학교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양질의 교육이 보장되는 운영체제가 될 것이며, 회원교회의 출신 학생들이 일정 수준의 장학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학생 충원율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13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회원교회는 운영 이사를 파견하여 학교 운영과 발전에 대한 구체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길을 열게 된다.

 

이러한 방안을 놓고, )글로벌선진교육은 오는 125일 오후 2시 경북 문경 캠퍼스에서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컨소시엄을 연다.

 

남진석 이사장은 "글로벌선진학교를 거친 2000여명의 졸업생들이 지구촌 모든 대륙에서 영향력 있는 인재로 역할하고 있는 것이 글로벌 선진학교의 저력이며 양질의 교육에 대한 증거"라면서 "이번 컨소시엄에 뜻있는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많을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필요시 추가적으로 이사장이 직접 개 교회를 방문해 설명회를 가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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