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목선협, 엔데믹 시대 세계선교의 새 미래전략 도모

  • 기자
  • 입력 2022.11.22 13:53
  • 글자크기설정

  • 제16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 제2의 선교 부흥 위한 방법은?

[크기변환]인터콥 전경.jpg

 

하나님 나라를 향한 복음의 새로운 전진, 은혜의 역사를 이뤄가는 한국교회목회자선교협의회(공동대표: 김주연 목사, 김찬호 목사, 전태 목사, 조희완 목사/ KPMA, 이하 목선협)16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가 지난 1121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 이후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적 선교 흐름과 그에 대응하는 목선협의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현장 선교사들이 직접 전하는 세계 선교현장 소식과 선교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제3세계 선교의 새로운 미래 전략은 제2의 선교부흥을 꿈꾸는 한국교회의 주목을 끌기 충분했다.

목선협의 선교컨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교회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제3세계의 선교 동향을 공유한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터키에서 페르시아 난민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문복음 선교사가 현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크기변환]인터콥 김찬호.jpg

 

인사를 전한 인터콥 공동대표 김찬호 목사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의 선교를 다시 일으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교단과 교회가 연합해 선교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충희 목사 모달리티-소달리티의 협력 필수

김용희 선교사 오직 주를 위해 죽고 살겠다는 믿음 필요

최바울 선교사 매년 국내 15천명 이상, 비전스쿨 경험

 

선교 전문가들도 대거 강사로 나섰다. 두란노해외선교회(TIM) 본부장 한충희 목사(온누리교회)를 포함해 김용의 선교사(복음의빛선교협회 대표),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본부장) 등이 강의를 펼쳤고, 이용길 목사(GMS 제중원장, 천안 로뎀교회), 배호영 목사(목선협 청주지역 회장, 청주 행복한교회), 양흥록 목사(목선협 안양지역 회장, 마라나타열방교회), 신은철 목사(언양동부교회)는 선교·목회 사례를 발표했다.

 

[크기변환]인터콥 한충희.JPG
두란노해외선교회(TIM) 본부장 한충희 목사

 

'새로운 선교환경하 교회-선교단체의 사역방향'을 주제로 강의한 한충희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 세계 열방에 전해지기 위해 모달리티(modality)와 소달리티(sodality)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새로운 선교환경하 교회(모달리티)-선교단체(소달리티) 연합 사역방향이란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 두 사역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면서 가장 적절한 분담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모달리티와 소달리티는 자전거 바퀴처럼 상호 보완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교회는 좋은 바탕이 있지만 좋은 선교단체가 필요하고, 선교단체는 좋은 교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모달리티와 소달리티의 상당히 중요한 부분은 융합선교이며 공급과 현장의 필요를 매트릭스처럼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인터코 김용의.JPG
복음의빛선교협회 대표 김용의 선교사

 

김용의 선교사는 한국교회와 선교비전이란 주제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살아야 선교가 살아난다고 피력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말씀을 통해 제대로 된 복음으로 제대로 된 사역을 감당하려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새로운 피조물은 육체로 예수를 이해했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예수를 보게 되고, 세상의 눈으로 보는 사람이 영의 눈으로 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개선된 죄인, 개량된 사회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면서 오직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 완전히 주권이 변화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내 계획, 내 의지가 아니라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인터콥 최바울.JPG
인터콥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

 

최바울 선교사는 인터콥 선교운동에 대해 나누면서 인터콥선교회의 선교운동의 기조와 전략을 설명했다. 인터콥은 대학생이 만든 대학생 중심 선교단체로 출발했고, 지금도 청년 중심의 선교운동을 하는 단체라고 했다. 최 선교사는 그래서 인터콥 사역기조는 청년선교운동이며 평신도 전문인선교와 제자양육이 중심 사역이라고 설명했다.

 

인터콥은 매년 국내 15천명 이상의 선교 관심자와 선교 헌신자들이 비전스쿨을 통해 선교 비전받고 있고, 또 해외 250여개 도시 지부에서도 동일하게 선교 훈련이 시행 중에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는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이제야 끝이 오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열방으로 전진하고 있다면서 인터콥선교회는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사역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라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등 25개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는 23개 한국교회의 종족입양식도 개최했다. 종족을 품은 목회자들이 그 민족의 국기를 들고 전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교회 선교 부흥과 Target 2030 한국교회 선교 비전 성취를 위해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선협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다시한번 더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참석자들이 목회의 방향을 선교에 두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3년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목선협은 초교파 선교운동 단체로 매년 목회자선교컨퍼런스를 개최해 세계선교의 동향 및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공동대표로는 김찬호 목사(기감, 강화은혜교회), 김주연 목사(통합, 울산세계로교회), 전태목사(고신, 순천신평교회), 조희완 목사(개혁, 마산산창교회) 등이 섬기고 있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목선협, 엔데믹 시대 세계선교의 새 미래전략 도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