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병순 목사 "전광훈 대표회장, 한기총 직원 급여 밀리고 임대료도 못 내"

  • 기자
  • 입력 2022.12.15 22:57
  • 글자크기설정

  • 한기총 전 조사위원장 이병순 목사 과거 라디오 출연 발언 화제
[크기변환]a이병순.jpg
출처: MBC 라디오 시사 유튜브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대한 한기총 이대위 보고에, 교계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과거 전 목사에 대한 부정 조사를 담당했던 한기총 전 조사위원장 이병순 목사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목사는 전광훈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재임하던 지난 20197월 경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한기총 조사위원장 자격으로 출연해, 전광훈 목사를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

 

이병순 목사가 이끈 한기총 조사위원회는 당시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이름으로 행사를 하고, 후원은 타 단체 명의로 받았다며, 이를 경찰에 고발까지 했었다.

 

이 목사는 방송에서 "한기총이 행사를 하면 후원금이 한기총 통장으로 들어와야 한다. 30여년 계속 그렇게 들어왔다""이번에 한기총 통장으로 들어온 게 하나도 없다. 운동본부라던지 다른 계좌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 뿐 아니라 이 목사는 전광훈 목사가 직원 월급을 물론, 한기총의 임대료도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직원들이 급여를 못받고 있다. 약 서너달 못받은 거 같다. 임대료도 못낸 상태에 있다"면서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에 돈을 넣으면 다 빼간다 얘기하는데, 한기총에 빚도 없고, 급여 밀린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당시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펼쳤던 전광훈 대표회장에 대한 탄핵 움직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방송 사회자는 "(전광훈 목사를) 대표회장에서 물러나게 할 움직임이 지금 있다, 이런 말씀이신가?"라고 물었고, 이에 이 목사는 "한기총에서는 1/3이상이, 회원 1/3이면 정관에 보면 임시총회를 요구할 수가 있고 그 이상이 되면 총회 결의로 해서 권면할 수가 있다"며 탄핵이 실제로 이뤄질 수도 있음을 시사키도 했다.

 

[크기변환]a실행위 이병순.jpg

 

한편, 당시 비대위에는 김창수 목사(전 한기총 대표권한대행), 엄정묵 목사(개혁혁신 총회장), 박중선 목사(합동진리 총회장), 정학채 목사(개혁 증경총회장), 배진구 목사(한반도복음화 총재), 김명중 목사(합동예장 총회장), 정일량 목사(웨신 증경총회장), 김의웅 목사(합동 총회장), 김병근 목사(합동총신 총회장), 박은총 목사(총신 총회장), 김영완 목사, 김인기 목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이병순 목사 "전광훈 대표회장, 한기총 직원 급여 밀리고 임대료도 못 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