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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UN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국회 비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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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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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증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평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는 지난 12UN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국회 비준을 환영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UN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이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증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 장애정책 전반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원했다.

 

특별히 선택의정서 비준을 통해 개인진정이 가능해졌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국내의 권리구제 절차를 모두 거쳤음에도 권리구제를 받지 못한 경우, 개인이나 단체가 UN장애인권리위원회에 당사국의 협약 위반을 진정할 수 있게 된 점, 이때 당사국의 협약 위반이 인정될 경우 진정인에 대한 배상 및 재발방지 등의 조치와 국내법령에 대한 개정 권고가 이루어질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점, 또한 UN장애인권리협약에 규정된 권리가 당사국에 의해 침해된다고 신뢰할만한 정보를 접수한 경우에는 UN장애인권리위원회의 직권조사를 받게 된 점 등을 통해 한국 사회 내에서 UN장애인권리협약 이행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교회협은 향후 선택의정서가 잘 작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는 등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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