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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이사장 “수선대후의 명문, 숭실대를 세워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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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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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실대 제24대 이사장 취임, 정계 및 교계, 교육계 인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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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숭실대학교 제2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오 목사는 지난 1221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취임감사예배에서 "선대의 강점을 지키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수선대후(守先待候)의 명문 숭실대를 세워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예배는 김선욱 부총장의 인도로 정범식 총장이 기도한 후,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한 사람의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덕실 법인이사, 문태현 총동문회장, 장범식 총장이 각각 오 목사에 취임패와 메달,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임사를 전한 오 목사는 먼저 한국사회와 교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숭실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숭실이 걸어온 125년의 길은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 섭리의 역사고, 근대 교육의 새 길을 만든 대한민국 사학의 역사이며, 부활 생명을 지닌 한국기독교 신앙의 역사"라고 정의했다.

 

이어 미래를 향한 비전으로 한국교회 전체와 함께하는 숭실대 평양 숭실의 꿈을 이루는 통일 한국 숭실대 학문의 융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IT 숭실대를 제시하며, "사람에게는 진심(眞心), 하나님에게는 전심(全心)으로 함께 마음을 모으자"고 권면했다.

 

[크기변환]a숭실 전체.jpg

 

오 목사는 "숭실(崇實)은 이름 그대로 실질을 숭상하는 학교다. 앞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대로 개인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를 발견해 마음껏 봉사할 수 있는 실사구시의 주역들,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들을 키우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정계 및 교계,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오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고자 함께하기도 했다. 먼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와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가 격려사를, 나경원 부위원장(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축사를 전했다.

 

또한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보균 문화체육부 장관, 이순창 목사(에장통합 총회장),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 연아마틴(캐나다상원부의장) 등이 영상으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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