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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남협, 신임 대표회장에 민찬기 목사 선출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1.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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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위해 다시 한 번 전력키로

민찬기.jpg

 

예장합동측 전국호남협의회가 지난 11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민찬기 목사를 선출했다. 본래 이번 대표회장은 상임회장이었던 한기승 목사가 오르기로 되어 있었지만, 한 목사는 올해 부총회장 출마를 준비하는 민 목사에 힘을 주고자, 대표회장직을 양보했다.

 

신년하례식 및 제107회기 임원 당선자 축하를 겸해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약 250여명의 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올 한 해 새로운 변화를 위한 다짐의 자리로 진행됐다. 한국교회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해 온 호남협은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올해,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다시 한 번 전력한다는 각오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하나님의 복을 흐르게 하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소 목사는 올해 브라카아쉬르의 복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호남협이 되어줄 것을 권면했다.

 

사본 -호남 소강석.jpg

 

소 목사는 하나님의 복은 단순히 자기만 잘 사는게 아니다. 진정한 복은 내게만 머물지 않고, 남에게도 전달되게 되어 있다면서 아브라함, 야곱, 요셉의 삶 속에 복의 선교성이 잘 녹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 목회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에 드러나고, 또 전달되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전달하며,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윤희원 목사(실무회장), 이형만 목사(실무회장), 이규섭 목사(실무회장), 서현수 목사(실무회장), 김용대 목사(실무회장), 임동헌 목사(실무회장), 정영기 목사(실무회장), 윤영민 목사(실무회장), 전요섭 목사(실무회장), 원태윤 장로(공동회장) 등이 기도를 이끌었다.

 

호남 전체.jpg

 

2부 신년하례식에서는 교단 주요 인물들의 축복과 권면의 시간이 있었다. 먼저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는 척박한 목회 토양 속에 고군분투하며, 오직 사명감 하나로 한국교회를 부흥시키는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해 왔다지금 매우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가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아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준 목사(증경총회장)하나님이 올 한 해도 호남협과 함께 할 것이다고 축복했고, 오범열 목사(명예회장)하나님이 주신 희망을 이기는 절망은 절대 없다. 호남협은 반드시 잘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이 외에도 임영식 장로(장로부총회장), 고영기 목사(총무), 박재신 목사(GMS 이사장), 하재삼 목사(호남협 대표회장), 정채혁 장로(전국장로회장) 등이 인사했다.

 

한편전국호남협의 신 임원진은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 상임회장 이은철 목사 실무부회장 한기승 목사 사무총장 서만종 목사 서기 김상기 목사 회록서기 노경목사 회계 이창원 목사 등이다.

 

신임 대표회장에 오른 민찬기 목사는 전국 호남협의 지지를 등에 업고, 다시 한 번 교단 부총회장 선거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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