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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군선교회, 100만 국군 복음화를 향한 재도약 선포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2.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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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회장 장봉생 목사 “한국교회 재부흥의 포문, 군선교 통해 열 것”
  • 한해 6만여명 달하던 군 세례, 코로나 이후 3천명까지 떨어져

군선교 장봉생.jpg

 

한국교회 선교의 영원한 전초기지, 100만 국군 복음화를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 열정이 다시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교회 군선교를 이끌고 있는 합동 군선교회가 장봉생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세우고, 그간 침체했던 군선교의 새로운 반전을 꾀했다.

 

예장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군선교회는 지난 29일 서울 교남동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엔데믹 시대 군선교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선교 전략을 고민했다.

 

26회기 신임회장에 오른 장봉생 목사는 "한국교회와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미래세대를 위한 군선교의 중차대한 책임을 맡게됐다""엔데믹 시대, 재부흥의 포문을 군선교를 통해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백만장병을 한국교회로!'란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군선교의 현실과 새해 회복을 위한 여러 다짐들이 있었다.

 

최근 발표된 군선교 통계에 따르면, 국가정책에 의한 군 장병 수 감소와 군인교회 및 신자수 감소 및 핸드폰 지급 영향으로 군선교 역시 상당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대면 여파로 진중세례식이 중단되며, 코로나 이전 한 해 6만여명에 달하던 세례가 지난해는 3천여명 초반까지 급락했다.

 

군선교 군인.jpg

 

장봉생 목사는 군선교 재활성화를 위한 방편으로 1차적으로는 한국교회 내 관심을 다시 환기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장 목사는 "중앙회와 지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군선교에 대한 홍보, 순회헌신예배, 총회 등과 적극 연대해야 한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젊은층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영화 '실로암'의 해외 보급과 각 지역 순회헌신예배, 특수임무단 하계 훈련 지원 및 위문, 진중세례식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샬롬을 누리고 축복하라'는 말씀에서 군 선교회가 불안하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다코로나가 오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4차산업혁명시대에 도래하면서 2019년 진중세례식을 받은 군인이 6만여명이었는데 2023년은 33백여명으로 떨어지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때 군선교회의 활동이 너무나도 중요하다청년 복음의 중심이 되는 군선교에 성령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역사해 주실 것이며 사마리아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군선교 표창.jpg

 

축하 및 시상식 시간에는 강진상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격려사,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 군선교부 부장 이돈필 목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사무총장 윤병국 목사가 축사했다.

 

또한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총회군선교회 회장 임흥옥 목사, 총회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CTS 기독교TV에 회장 임흥옥 목사가 감사패를 증정하고, 각지회 회장들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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