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기사입력 : 2023.03.07 14:50
- 3/27~29 청원진주초대교회서 개최, ‘성경’의 온전한 해석 강의
- “설교가 쉽고 재밌어 진다” 참가자들이 증언하는 세미나의 가치
성경으로 성경을 꿰뚫는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의 ‘성경 세미나’가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린다.
목회자, 사모, 전도사, 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전 목사의 ‘성경 세미나’는 지난 1998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약 2,100여회 이어지며, 명실공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세미나로 자리잡았다.
전 목사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빽빽한 일정에 있다. 하루 15시간씩 3일간 이어지는 세미나는 웬만한 체력이 아니고서는 듣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의 인내를 요구한다.
허나 더욱 놀라운 것은 모든 강의를 오직 전 목사 혼자 진행한다는 점이다. 전 목사는 약 40여시간 이어지는 강의를 한 치의 흐트럼 없는 자세로 다양한 주제를 녹여낸다. 물 흐르는 듯 이어지는 그의 강연은 매 순간 은혜와 지식이 넘쳐나는 독보적인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다 보니 전 목사의 세미나에는 한번만 참석한 목회자가 없다. 상당수 참석자들은 매년 전 목사의 세미나만 기다리며, 적게는 10년, 많게는 20년 이상 참여해 오고 있다.
전 목사 세미나를 찾는 목회자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찬사를 쏟아낸다.
첫째, 성경 한 권으로 모든 설교를 평생 할 수 있게 된다
전목사는 세미나를 통하여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법을 가르쳐 왔다. 이렇게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게 되면 세상 지식과 사람들의 경험과 교훈이 필요 없이 성경 한 권만으로 충분히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고 평생 설교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말씀들이 계속해서 깨달아지고 알게 되어 끊임없이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된다.
둘째, 설교가 쉽고 재미있어 진다.
목회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설교이다. 그러나 세미나를 통해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법을 알게 되면 목회자들이 설교가 쉽고 설교하는 것이 재미가 있게 된다. 그래서 목회자들을 설교의 고민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해 준다.
셋째, 말씀을 전하는 사람과 받는 성도들이 다 변한다.
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공부한 목회자들이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에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 성도들이 변하고 무엇보다도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 자신들이 변했다는 간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래서 교회가 말씀으로 세워져 가고 목회가 안정되어 간다. 특히 이번 코로나 기간에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목사와 함께 공부한 목회자들이 섬기는 교회는 조금의 미동도 없이 든든하게 서 있었다.
넷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
처음 세미나에 참석했던 분들은 대다수가 목회가 힘들어 그만두려고 했던 분들, 그리고 막 교회를 개척하려고 하던 분들이었다. 그런 분들이 전목사의 성경 세미나를 통하여 힘을 얻어 현재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성공적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심령에 부흥이 일어나고 병든 육신이 치료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성도들의 사업과 자녀들에게도 부흥의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처음 온 목회자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100여대의 건조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가 코로나 기간 동안 침체되어 있던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전태식 목사와 같은 능력이 임하고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전태식 목사는 1992년 순복음신학교 2학년 재학 중 경남 진주시 신안동 상가건물 2층(33평)을 임대해 교회를 개척했다. 그후 2004년 충북 청원에 당시 새천년 민주당 연수원을 매입하여 제2 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하였고, 다시 2006년에 서울 강남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하였고 교회가 부흥하여 현재 서판교로 이전하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