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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조찬기도회, 제104회 3.1절 기념예배 거행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3.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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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오정현 목사 “고난을 이겨낸 대한민국, 인류 축복의 근원”
  • 회장 이채익 의원 “목숨걸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신앙의 선배들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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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지난 3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104주년 3.1절 기념예배를 거행했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전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던 3.1정신을 계승해,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손을 모았다.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서정숙 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이 대표기도하고,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출애굽기 193~6절 성경봉독한 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제사장 사명을 위한 비대칭 전략의 신비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지난날 민족의 고난과 아픔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독수리 날개로 우리를 업어서 여기까지 온 줄 믿는다대한민국은 인류 축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반드시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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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제사장은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하나님과 백성을 위해 산다. ‘너는 축복의 근원이다. 제사장 나라다라는 두 가지 믿음을 확실히 붙잡고 나아갈 때 하나님이 세워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비대칭 전략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것을 외친 오 목사는 골리앗 앞에 다윗이 물맷돌을 들고 선 것이 비대칭 전략이다. 미디안 135천의 대군 앞에 기드온 300 용사가 맞선 것이 비대칭 전략이라며 여야 국회 일도 많은데 이 시간에 이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는 모습 자체가 비대칭 전략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앞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주목하라. 이스라엘이 제사장적 사명을 잘 감당하면 애굽도 복을 받고 앗수르도 복을 받듯이, 우리 덕분에 중국과 일본이 살아날 수 있다우리 덕분에 우리 민족이 다시 소망이 있게 하시고, 복음적 평화통일을 허락해주셔서 평양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을 바라본다. 그냥 이뤄지는 일은 없다. 누군가 기도하고 사명에 집중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고 도전했다.

 

국조찬 객석.jpg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김성원 의원(국민의힘)과 조정훈 의원(시대전환)이 나라와 국회를 위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했고, 이인선 의원(국민의힘)의 헌금기도에 이어 오정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104주년 3.1절 기념예배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는 사랑 솔리스트 중창단(지휘 조성환)주님 나라 이루게하소서!’ 찬양했고, 국회성가대가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봉헌찬양했으며, 솔리데오 남성찬양단(지휘 석성환 장로)주의 은혜라’, ‘강하고 담대하라3.1절 기념 감사찬송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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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전한 국회조찬기도회 이채익 회장은 “104년 전 191931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날을 기념하여 국회에서 3.1절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오늘 순서를 맡아주시고 함께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일제의 탄압 속에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독립만세를 부르던 신앙의 선배들을 기억하며 은혜를 받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오늘 예배를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도하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게 채워진 줄 믿는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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