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2억원 규모로 전국 66개 쉼터 입소 가정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상임대표 곽헤전)와 지난 27일 자립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월드비전은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산하 전국 66개 쉼터에 입소한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약 2억원 상당 규모의 사업을 펼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가정폭력피해아동가정의 정착을 돕기 위해 자립 시 필요한 가전, 가구 일상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립지원사업 외에 전국 쉼터에 거주하는 가정폭력피해가정들을 위해 월드비전은 중앙위기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주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심리치료뿐만 아니라 외상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추가 지원한다.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김순이 본부장은 “가정폭력피해 가정들은 폭력에서 벗어나 쉼터에서 생활하다가 퇴소를 앞두고 많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경우가 상당하다”며 “월드비전은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와 경제적,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이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립환경을 조성해 자립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 2016년부터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쉼터)에서 퇴소를 준비하고 있는 가정폭력피해가정에 자립 환경 조성비, 주거비, 심리치료지원비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월드비전의 가정폭력피해아동 자립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아동 수는 약 1,000명에 달한다.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종합기사
more +-
칼빈대-한국외대, ‘글로벌 프렌즈 캠프’ 성과보고회 개최
칼빈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 능력과 정서적 ... -
“조기 성애화와 젠더 이념 교육, 다음세대의 가치관 흔든다”
공교육 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성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 -
[세구본 대성회 4신] 절망의 끝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대반전
영적으로 어둡고 혼란한 시대를 통과하는 광야의 백성들을 향해, 역사와 성... -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광복회, 독립운동 선양 및 보훈문화 확산 MOU 체결
사단법인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사장 소강석 목사)과 광복회(회장 이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