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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여의도교회의 65년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3.05.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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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교회, ‘회복과 부흥’의 열망 담아 ‘오순절 성령강림대기도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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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교회창립 65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의 여파로 여전히 힘들어 하는 시대를 위해 성령의 역사를 통한 회복을 선포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절망의 세상에 희망을 외치다-도전과 영광의 65!'을 주제로 올 한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 특별히 517~21일까지 서울 여의도교회 대성전에서 '회복과 부흥'의 열망을 담아 5일간 '오순절 성령강림대기도회'를 개최한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교단을 비롯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구세군대한본영 등 웨슬리안교단장협의회(이영훈 회장) 소속 교회들이 함께한 이번 기도회는 1903년 하디 선교사의 회개와 원산부흥운동이 일어난 지 120주년을 기념해 열리게 됐다.

 

다시 성경으로, 다시 부흥으로(Re-Bible, Revival)’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에는 이영훈 목사 뿐 아니라 이기용 목사(신길교회)와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이철 목사(감리교 감독회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가 차례로 강단에 올라 회개, 성령충만, 감사, 축복에 대한 말씀을 선포한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17일 열린 하디 120주년 및 교회 창립 65주년 기념예배에서 지난 시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임한 성령의 축복과 은혜를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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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1958518일 대조동 천막교회에서 5명으로 시작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믿음으로 전진해왔다늘 영혼구원과 성령충만, 구제와 사랑 실천에 힘써온 헌신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고 물 붓듯이 은혜를 부어주셔서 57만 명의 성도가 등록한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세워주셨다고 감사를 고백했다.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성령의 역사를 이어나가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목표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사랑과 나눔으로 세상을 섬기는 교회, 새로운 부흥으로 나아가는 교회라며 이를 위해 모든 교역자와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믿음으로 힘차게 달려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이날 설교에서 복음전파를 위해 목숨을 거는 증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2000년 교회 역사는 성령충만의 역사였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것이 바로 성령으로 침례받으라는 것이었다. 반드시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충만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열매는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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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예배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연세대 서승환 총장을 비롯해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와 신디 제이콥스 목사,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세계오순절협회 윌리암 윌슨 회장 등이 영상으로 축하를 전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기성 김주헌 총회장과 감리교 이철 감독, 침례교 김인환 총회장, 기하성 정동균 총회장,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이 함께해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철 감독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65년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1903년 원산대부흥운동과 1908년 평양대부흥운동을 이어가는 성령의 사역이다. 여의도와 순복음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교회로 세워졌다성령의 역사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가정을 회복시키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위대한 역사다.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로 계속 쓰임받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518일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가 대조동 천막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지 올해로 65주년을 맞았다.

 

523일 학술제와 524일 제20회 교회개척의 날, 530일 찬양제, 531일 제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지나 66일 더홀리스피릿 페스티벌까지 의미있는 기념행사들로 채워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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